아니 진짜 생각할수록 황당해
알에서 막 깬 새끼오리처럼
정혁이 뒤만 졸졸 쫓아다니던 애잖아
정혁이가 열등감때문에 연락 피하니까
동네에서 정혁이 나타날때까지 기다리고
계속 이런식으로 피하면
자기 자살할거라고 협박하면서 매달리고
이러던 앤데 갑자기 분량 실종되면서 존나 쿨해짐
그리고 정혁이 그렇게 굴린 이유는 또 뭐냐
미친개들한테 물리고 이리저리 구르다가
꿈 포기하고 대학 자퇴하고 군대로 도피하고
핸드폰도 안만들고 그렇게 좋아하는 영화도 안보고
이렇게 살던애가
막판에 재희랑 유다가 도와준다니까
트라우마 그게 뭐죠 하면서 덥썩 물 일이냐고
이렇게 한없이 가벼운 엔딩 그릴거면
왜그렇게까지 심혈을 기울여서 애 인생을 피폐하게 만들었지ㅋㅋㅋㅋ
생각할수록 돈아까워죽겠어 진짜 짜증나ㅜㅜ
알에서 막 깬 새끼오리처럼
정혁이 뒤만 졸졸 쫓아다니던 애잖아
정혁이가 열등감때문에 연락 피하니까
동네에서 정혁이 나타날때까지 기다리고
계속 이런식으로 피하면
자기 자살할거라고 협박하면서 매달리고
이러던 앤데 갑자기 분량 실종되면서 존나 쿨해짐
그리고 정혁이 그렇게 굴린 이유는 또 뭐냐
미친개들한테 물리고 이리저리 구르다가
꿈 포기하고 대학 자퇴하고 군대로 도피하고
핸드폰도 안만들고 그렇게 좋아하는 영화도 안보고
이렇게 살던애가
막판에 재희랑 유다가 도와준다니까
트라우마 그게 뭐죠 하면서 덥썩 물 일이냐고
이렇게 한없이 가벼운 엔딩 그릴거면
왜그렇게까지 심혈을 기울여서 애 인생을 피폐하게 만들었지ㅋㅋㅋㅋ
생각할수록 돈아까워죽겠어 진짜 짜증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