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거야? 설마 진짜로?
아 어떡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 이생이한테 고맙다고 하는거였다니 ㅠㅠ
근데 변성대왕은 이승의 인간을 멋대로 죽이면 패널티같은게 없나? 걍 막나가는건가...
대체 어디까지 업을 쌓으려는건지 ㄷㄷ
이게 저승의 이야기여도 어쨌든 이승에 사는 두 사람이 주인공이라서
인간이자 강림의 후손인 정토가 변성대왕을 처치하는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거라 생각했는데
설마 제목따라갈줄은 몰랐네..... 왜 애를 보내버리시죠 작가님 ㅠㅠㅠ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했지만 그럼 저걸 눈앞에서 본 이생이는 어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