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들아 이거 읽으면서 이해가 안갔던게 있어!
첨에 리이노가 유나 판타스마에 데려오고 유나가 리이노를 좋아해서 봄이 오잖아...???
그런데 후반부에는 유나랑 리이노랑 만나니까 천둥번개치는거.... 왜그런거야?? ㅠㅠ
여왕이 눈돌리게 할려고 기사3명 붙여놓았는데
애초에 겨울의 판타스마에 여왕을 데려올수 있는 시람은 리이노 뿐이고 여왕을 사랑에 빠지게 할수 있는 것도 리이노뿐이라 ㅋㅋㅋ 이게 이해가 잘 안돼 ㅠㅠ
그럼 애초에 봄이 오지 않았어야하는거같아서 ㅠㅠ
설정상 오류인가?.....
그리고 여왕이 사랑을 해야 봄이 온다는데
저주 풀린 판타스마는 이제 그런거 필요없는거지???
-> 봄이 왔으나 곧 차가운 겨울이 찾아봄
유나는 다른 여왕들과 다르게 리이노가 손대지 않고도 알아서 성장, 유나는 리이노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부정하다가 나중에 리이노를 좋아한다는것을 자각
그와중에 리이노는 자신이 손을 대지 않았는데 성장한 유나를 보고 자신도 모르게 좋아하고 사랑하게 됨
->학자?들의 예상과 달리 판타스마에 봄이 계속 되어 회의에서 유나를 좋아하게 된 리이노는 유나가 행복해지기 원하기 때문에 봄이 계속 이어지고 겨울을 늦추게 한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음
마지막에 저주풀린 판타스마는 계속 봄이 올 듯
판타스마에 유나가 없어도 리베라가 사랑을 얻고 행복을 찾았기 때문에
본인이 얘기한대로 판타스마에는 자신의 행복으로 봄이 쭉 이어질 것 같아
여왕의 기사를 본지 오래되어서 대충 생각나는게 저정도인데
맞을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