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애니 재탕하다가 터져서 가지고 와 봤는데 필자의 최차애는 이 에피에 등장하지 않음ㅋㅋㅋㅋ
312화 석양에 물든 히나인형
(배경)
여자 어린이날을 맞아 히나 인형을 전시해야 하는데 사정상 아유미의 인형이 고장나서 아는집 물건을 받아오기로 함. 근데 이 집 어르신이 히나인형의 순서를 똑바로 맞출 수 있으면 준다고 전제조건을 달아서 다 같이 인형 맞추러 감.
님 오지는데?
바로 작년에도 해본 미츠히코랑 겐타는 오락가락인데 넘나 줄줄 꿰고있는 코난군
아...그러시군요
(참고자료)
란이 인형 안 쓴지 7년은 넘었을텐데 정말 스고이한 기억력이야
이어서 하이바라에게도 너 어릴때 가지고 놀지 않았냐고 물어봄
따흐흑
나로선 아케미의 행동이 이해가 안 가는데
아무리 부모가 사줬기로서니 부모 생각 난다고 여동생 어린이날을 생까버리나...?
아무튼
하이바라의 슬픈 유년기 에피소드를 듣고 묵묵히 자리에서 일어나는 코난
는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나도 평소에 하이바라 썩 아끼지는 않지만 저런 이야기를 풀어내면 따흐흑이란 말이야
물론 코난이랑 하이바라가 서로 동정하고 어쩔 처지나 관계는 아니지만 적어도
그렇구나 정도는 해달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하긴 이미 전적이 화려하다
하지만 이건 모두 선택적 공감이라는 것을 알수있다
사실 코난은 자기 원할때만 공감능력을 극대화함
3기 극장판 세기말의 마술사
(배경설명)
집나간 남친이 좀처럼 안 돌아와서 극도로 우울해진 란쟝
우르먹
움짤이 아니라 안 보이지만 지금 코난 상태
->
(움짤버전)
https://img.dmitory.com/img/201906/7om/ob3/7omob3iNRC0Qgy024uooic.gif
정말 어쩜 이렇게까지 안타까워하냐
????????
아...
남이 기쁘거나 슬프거나 정말 대쪽같은 코난쿤은 여친이 울면 가슴이 쪼개진다고 하네요
평소에 다른 애들한테도 좀 그래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재밌었당
(악마의 편집 인정하구요 코난은 다정하고 상냥한 애 맞아용 오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