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순정 잘 안보는데 이건 판타지 장르인줄알고 보기 시작함.
왜냐하면 남주 자리에 왠 말뼈대가리가 있더라고..
근데 보다보니 카테고리가 순정인거야ㅋㅋㅋㅋ
너무너무 재밌는데다가 분위기는 신비롭고 ost도 내취향이라 잘 건졌다 했는데..
초반부터 히익;; 하게 되는 부분이 좀 있더라고ㅠㅠ
아 보기전에 리뷰란에 가슴 흔들리는거 극혐이라는 리뷰 몇개 있었는데 뭐 얼마나 흔들리겠어.. 이랬는데ㅠㅠ
요정여왕 티타니아+요정왕 오베론 나오는데 티타니아는 물 넣다 만 풍선처럼 흐믈거리는 큰 가슴을 반이상 드러내는 드레스를 입은 예쁜 여캐임. 다시 말하지만 흔들리는게 아니라 흐믈거림ㅠㅠ 그래서 징그러움ㅠㅠ
그리고 그의 남편 오베론은 부러진거 같은 사슴뿔을 달고 거지 넝마 같은 옷을 걸친데다 하체는 사슴이더라..;;
않이ㅠㅠ 요정의 여왕과 왕이라면서 백번 양보해 외모는 그렇다쳐도 저 비교되는 행색 무엇;;;;
물풍선같은 가슴도 거지같은 요정왕도 거슬려서 짜증남.
그래도 그냥 참고 보았어.. 치세와 엘리어스가 점점 달달해지고 있었거든ㅠㅠ♡♡♡
근데 남자 피를 받아먹고 대신 재능을 주는 요정 라냔시 가 나왔는데 티타니아랑 같은 물풍선 가슴에 노출도는 더 심한데다 왠 할배 옆에 좋다고 붙어있는데 할말 하않ㅠㅠ
원래 라냔시는 젊고 열정적인 남자들의 피를 먹고 재능을 준다는 뉘앙스로 말하던데 왜 때문에 할배 옆에?;;;
으으으.. 여기서 2차 탈주 위기 왔는데 엘리어스가 쓸쓸함을 알게 되고 좀 더 달달해졌기 때문에 또 참음ㅋㅋ
밥 먹느라 잠시 쉬었다가 다시 보려는데 급 고민 된다ㅠㅠ
앞으로도 저런 여캐가 또 나오는지..(이미 등장해서 봐버린 캐는 어쩔수 없다 치고)
억지 감동 유발하는 할배 에피소드같은 이상한 소재가 또 나오는지.. 겁나서 아직 못 켰어ㅋㅋㅋ
아 그냥 인외존재도 아니고 말뼈대가리가 이렇게 스윗하고 존잘로 느껴지는건 또 처음이라 신선하고ㅠㅠ 전개도 빨라서 노지루 대유잼이다 증말ㅠㅠㅠㅠ
+ 사람얼굴로 변신했을땐 감흥없음ㅋㅋㅋ
왜냐하면 남주 자리에 왠 말뼈대가리가 있더라고..
근데 보다보니 카테고리가 순정인거야ㅋㅋㅋㅋ
너무너무 재밌는데다가 분위기는 신비롭고 ost도 내취향이라 잘 건졌다 했는데..
초반부터 히익;; 하게 되는 부분이 좀 있더라고ㅠㅠ
아 보기전에 리뷰란에 가슴 흔들리는거 극혐이라는 리뷰 몇개 있었는데 뭐 얼마나 흔들리겠어.. 이랬는데ㅠㅠ
요정여왕 티타니아+요정왕 오베론 나오는데 티타니아는 물 넣다 만 풍선처럼 흐믈거리는 큰 가슴을 반이상 드러내는 드레스를 입은 예쁜 여캐임. 다시 말하지만 흔들리는게 아니라 흐믈거림ㅠㅠ 그래서 징그러움ㅠㅠ
그리고 그의 남편 오베론은 부러진거 같은 사슴뿔을 달고 거지 넝마 같은 옷을 걸친데다 하체는 사슴이더라..;;
않이ㅠㅠ 요정의 여왕과 왕이라면서 백번 양보해 외모는 그렇다쳐도 저 비교되는 행색 무엇;;;;
물풍선같은 가슴도 거지같은 요정왕도 거슬려서 짜증남.
그래도 그냥 참고 보았어.. 치세와 엘리어스가 점점 달달해지고 있었거든ㅠㅠ♡♡♡
근데 남자 피를 받아먹고 대신 재능을 주는 요정 라냔시 가 나왔는데 티타니아랑 같은 물풍선 가슴에 노출도는 더 심한데다 왠 할배 옆에 좋다고 붙어있는데 할말 하않ㅠㅠ
원래 라냔시는 젊고 열정적인 남자들의 피를 먹고 재능을 준다는 뉘앙스로 말하던데 왜 때문에 할배 옆에?;;;
으으으.. 여기서 2차 탈주 위기 왔는데 엘리어스가 쓸쓸함을 알게 되고 좀 더 달달해졌기 때문에 또 참음ㅋㅋ
밥 먹느라 잠시 쉬었다가 다시 보려는데 급 고민 된다ㅠㅠ
앞으로도 저런 여캐가 또 나오는지..(이미 등장해서 봐버린 캐는 어쩔수 없다 치고)
억지 감동 유발하는 할배 에피소드같은 이상한 소재가 또 나오는지.. 겁나서 아직 못 켰어ㅋㅋㅋ
아 그냥 인외존재도 아니고 말뼈대가리가 이렇게 스윗하고 존잘로 느껴지는건 또 처음이라 신선하고ㅠㅠ 전개도 빨라서 노지루 대유잼이다 증말ㅠㅠㅠㅠ
+ 사람얼굴로 변신했을땐 감흥없음ㅋㅋㅋ
애니만들면서 바스트모핑 심하게 넣었더라....
만화로 볼땐 그렇게 거슬리지 않았는데 애니 티타니아 가슴흔들리는거 무슨 물두부인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