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주인공들 진도가 나가고 있다...!
계약파기 제목 클릭할때 부터 키스신 예상하고 설레며 들어갔는데 담이 눈물보고 숙연...
어머니 도술 안 걸린걸로 봐서 담이도 당연히 기억 안 잃을거 같았어.
그래서 어르신 말대로 멱살은 몰라도 쳐들어가서 당당하게 묻고 따지고 그럴줄 알았는데!
잊은듯이 지내자고 맘먹고 펑펑 우는 담이 보고 또 숙연...
어르신 담이 때문에 고뇌하는 모습 너무 좋다 ㅠㅠ
담이 울었다니까 어르신이 놀라는데 사실 나도 엄청 놀람........
빨리 둘이 만났으면 ㅠㅠㅠㅠ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리나싶어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