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으로 3기 마지막화 달렸는데...ㅋㅋㅋ....보면서도 설마설마 했거든.. 너무 시원찮게 흘러가섴ㅋㅋㅋ심지어 하루가 프리 경기 중 하나에서 3위함..;; 그리고 아직 끝난게 아니다 라는 식으로 진행됫고..
린이랑 하루 대결하는건 진짜 마지막에 나와서 둘이 같이 시합소리에 뛰어들면서 끝..ㅋㅋㅋㅋ
결론 = 그래서 하루랑 린은 국대 같이 나가느냐? 모름... 같이 남은 선발전 프리시합으로 수영장에 뛰어드는 모습만 나왔지 결과는 안나왔거든..
근데 4기확정나서 뭐 국대로 나가겟지..ㅋㅋㅋ 그리고 알베르토라는 그 외국인 신캐말고 또 다른 강력한 신캐 (오프닝에 주황머리? 인데 오늘 보니까 색 연한 오렌지 머리더라..여튼 그 머리뜯으며 잡는애)등장했는데 대사는 없었고 진짜 강력하게 나왔다..ㅋㅋㅋㅋ얘도 보통애 아닐듯..
엔딩 끝나고 진짜 마지막에 알베르토 나오면서 티비로 경기중계화면보면서 씩 웃거든..? 그리고 밑에 see you in 2020...
ㅋㅋㅋㅋ도쿄 올림픽 맞춰서 4기 나온다고 아주 땅땅 박았네..
하..진짜 3기 다이브 오브 퓨쳐는 무슨 그저 4기를 위한 발판아닌 발판이엿고요..ㅋㅋㅋㅋ(그것도 후반부에서만) 올림픽 맞춰서 4기한다고 하는거 보니까 쿄애니 이것들 무슨 생각인지 빤히 보인다...원래의 순수하고 순둥순둥 반짝거렸던 프리 돌려줘...;
아니 3기를 8화 내내 별 중요하지도 않은 신캐인 히요리와 이쿠야가 갈등으로 그렇게 죽쑤시지않고 오직 주인공들이 국대로 향하는 과정에 집중조명으로 흘러가면서 오늘같이 끝났으면 아 4기하네.. 3기가 과정이였으니 4기는 진정한 국대이야기구나 이렇게라도 생각하지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로 앞부분 다 잡아먹고 막판에 급 번갯불 콩구워먹듯 휘몰아치곸ㅋㅋㅋ진정한 국대이야기는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2020년에 4기로 만나요!!! 하면서 끝나니까 진짜 열뻗쳐....애초에 4기 올림픽 맞춰서 하기로 결정해놓고 3기 개판친듯..;; 4기에서는 하루랑 린, 신캐들이 주요로 해서 국대배경나올거같은데 걍..두렵다..ㅋㅋㅋㅋ 그리고 기분이 정말 싱숭생숭해...
하루랑 린 마코토 다 좋아해서 다시 볼 수있다는 건 기쁜 것 같은데 기쁘지가 않아...양날의 검이야 완전...
처음 3기했을때 하루 국대저지입고 굿즈들 나온거 보면서 3기 진짜 국대 시합볼수있나!!! 하루 성장한거 볼 수 있나!!!
국대에서 린이랑 시합하고 그러는거 볼수있겠지!!하고 기대했엇는데..막상 까보니 이상한 안경과 이쿠야의 갈등... 프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하루나 린이 대결하는건 막판에서야 하고..그것도 심지어 시원찮게 끝낫엌ㅋㅋㅋ
아 열받는다!!!! 3기는 없었던거야!! 차라리 2기 - 3기 9화부터~ - 4기 이렇게 생각하는게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할까...
프리를 1기때부터 꾸준히 덕질해와서 차마 놓을 수가 없는데 4기한다고 해도 3기를 개판쳐놔서 4기도 과연 어떻게 될지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 그리고 하필 시기도 올림픽때 맞춰놔섴ㅋㅋㅋ안봐도 비디오...반응어떨지도 겁낰ㅋㅋㅋㅋ
결론 = 쿄애니는 양심이 없다. 그리고 제발 각본가와 이번 3기 감독 퇴사했으면 좋겠다...
ㄹㅇ 하루카 최애인데 지금 미칠것같다 2기까지 순수하고 수영좋아햇던애가 국뽕캐될거뻔히보여서 미침..차라리 내지 말고 그냥 애들이렇게살겟지 하고 행복회로돌릴때가 제일좋앗음...3기같은쓰레기만들어놓고 뭔또후속작이야 쿄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