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3mzMFy3dBg?si=pZ2UOCde0A5sirpq
레미 25주년 기념 신작 이라는 것 같은데.
어른이들이 된 이야기려나. 아니면, 시리즈 별로 어른이 되는 과정을 쭉 해주는건지.
여튼 어른이 된 애들이 움직이는거 보니까 뭔가 기분이 센치해졌어. ㅋㅋㅋㅋ
애들 다 여전히 너무너무 예쁘지만, 역시 최애 보라가 눈에 제일 들어온다.
내 기억속에서는 항상 애기들이던 캐릭터들도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된걸 보면
나 진짜 애니 황금기 세대인게 좋다. 라는 생각이 들어. 레미를 실시간 그 시절, 그 아날로그 갬성일 때 봐서 다행이야.
요즘 태어나서 봤으면 아마 잘 이해 안 갔을 시대적 감성의 에피소드들도 많다보니.
컴퓨터 라던가, 휴대폰 이라던가, 여러가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