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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3.12 20:45
    언니가 워낙 넘사벽이다 보니 많은걸 포기하고 체념한 상태에서 저거 하나만은! 하고 집착하게 된건가. 그 이후 페르시아에서 수동적인 삶을 산건 자기가 애초에 원하던 삶이 아니었으니 딱히 저항하지도 않은거고...
  • tory_2 2024.03.12 21:45
    와스디가 아무리 미인이라 칭송 받고 살아도 결국 케네스도 그렇고 결국 언니한테 첫사랑도 뺏기고 권력 욕심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뭔가 자신의 손에 주어진게 없는거 같아서 그래서 더 리할에게 매달렸던거 같아서 이해가 됨
  • tory_3 2024.03.12 23:14
    와스디가 야망캐릭터같진않음....ㅎㅎ 언니한테 계속 뺏겼으니 멘탈털린건 공감가고
  • tory_4 2024.03.13 00: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6 21:42:35)
  • tory_5 2024.03.13 00:44

    사실 나머지 자매들이 너무 비범했던거라ㅠㅋㅋㅋ 여초 사이트 연애 게시판만 봐도 실연 후에 멘탈+일상까지 힘들어 하는 사람들 수두룩 한 걸... 와스디가 눈에 띄게 두각을 드러내진 못했지만 그렇다고 너무 미련한 캐릭터는 아닌거같애 (반박 아님)

    그리고 자매들 다 하나씩 초인적인 능력 가지고 있는데 와스디의 능력은 다가올 불운을 감지하는 거였던가...? 이거 너무... 없으니만 못한 거 같아...와스디에게 다가오는 불운을 피하거나 바꿀 힘은 없는데 그냥 알게만 됨. 이라는 게... 그래서 마지막이 그렇게 끝난 것 같아서 안타까움 ㅠㅠ

  • tory_6 2024.03.13 12:13
    와스디 독백인가 대화인가 보면 어렸을 때부터 너는 아르미안 최고의 미모를 가졌는데 레마누 자리에 욕심이 생기지 않느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나옴 와스디 본인도 래마누는 아르미안 최고의 여성이란 의미이니 당연히 욕심이 났지만 자기의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함께 살아가는 것으로 결론내렸음 그러니만큼 운명의 상대라고 생각한 리할이 자기 상대가 아니었고 그 리할로부터 (오해라고는 하나) 페르시안 황제를 위해 춤을 추어달라는 말을 듣고 절망할 수 밖에 없었을 것 같음
  • tory_7 2024.03.13 13:15

    찐톨 공감가는 게 엄마 레마누 마지막 예언하는 자리에서 엄마가 나 이제 곧 갈 거 같다고 하니까 자매들 다 울잖아 마누아가 그거 보고 야단치니까 와스디가 난 언니처럼 그렇게 못한다고 반항하던 거 생각난다 둘이 대립각은 있었던 거 같아 근데 마누아는 앞만 보고 달리는 st+와스디를 그냥 동생으로만 생각했는데 와스디는 나름 해보다가 안됐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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