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츠메가 후지와라네 집(=나츠메가 사랑하는 자기 집!)에서 아주머니, 아저씨랑 같이 저녁 먹는 장면이 그렇게 좋더라고 ㅎㅎ 옆에서 토우코가 해준 새우튀김 먹는 야옹선생은 덤 ㅋㅋㅋ 같이 밥 먹는 장면 자주 돌려봐 ㅋㅋ 후지와라 부부가 워낙 따수운 사람들이라 식탁에서 하는 얘기들도 소박하면서 정답고 ㅠㅠ 나츠메가 그 속에서 미소 짓는거 참 흐뭇해진다 ㅎㅎ 토우코의 다정한 말에 내심 좋으면서도 익숙하지 않아 어색해 하는거 보면 짠하기도 하고 ㅠ 근데 은근 셋이 집에 같이 있는 장면이 잘 안 나와.. 요괴랑 얽히는 에피소드들이 주로 나오니까 잠깐 지나가는 정도 ㅠㅠ 나츠메가 후지와라 부부한테 사랑 받는 일상들 꽉꽉 채운 에피소드 하나 있으면 좋겠다 ㅋㅋ
나츠메가 요괴 때문에 병에 갇혀서 야옹선생이 나츠메로 변해서 저녁 먹는 에피 있잖아. 거기서 야옹선생이 예의 안차리고 그냥 밥 먹고 반말하고 밥 한 그릇 더 달라고 하니까 나츠메가 그러지 말라고 완전 경악하는데 ㅋㅋㅋㅋ 언젠가 나츠메도 어린 시절 경험들 때문에 눈치 보는거에서 벗어나 편하게 야옹선생이 하듯 밥 먹으면 좋겠다 ㅎㅎ 응석부리면서 챱챱챱 잘 먹는 나츠메 보면 후지와라 부부도 흐뭇해 할 거 같애 ㅎㅎ 결론은 타카시 후지와라네랑 야옹선생이랑 행복하자!!
나츠메가 요괴 때문에 병에 갇혀서 야옹선생이 나츠메로 변해서 저녁 먹는 에피 있잖아. 거기서 야옹선생이 예의 안차리고 그냥 밥 먹고 반말하고 밥 한 그릇 더 달라고 하니까 나츠메가 그러지 말라고 완전 경악하는데 ㅋㅋㅋㅋ 언젠가 나츠메도 어린 시절 경험들 때문에 눈치 보는거에서 벗어나 편하게 야옹선생이 하듯 밥 먹으면 좋겠다 ㅎㅎ 응석부리면서 챱챱챱 잘 먹는 나츠메 보면 후지와라 부부도 흐뭇해 할 거 같애 ㅎㅎ 결론은 타카시 후지와라네랑 야옹선생이랑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