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나오기 직전에 원작 만화책 우연히 봤었다가
(2013~2014?? 벌써 10년전이 되었네..ㄷㄷ)
한 10권까지 보고 놨었는데
시리즈에서 프패 이벤트하길래 오랜만에 까봤더니 존잼ㅋㅋ
뒷내용 좀 알고보니까 새롭게 보이는 장면들도 많고
시점을 좀 왔다갔다하긴 하는데 세계관에 대한 몰입도가 장난 아닌 것 같아
정말 노골적으로 약육강식을 강조하고 있긴하지만
그게 납득 가능한 세계이기도 하고..
1기엔딩곡이었던 '아름답고도 잔혹한 세계'나
홍련의 화살 싱글앨범에 수록되어있던 '만약 이 벽 안이 한 채의 집이라면'이라는 노래 둘 다 지금도 좋아하는데
원작 다시보니까 새삼스럽게 이 내용들이 가사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느껴져서 좋았어
그림은 다시 봐도 정돈된 스타일은 아닌데 확 잡아끌거나 몰입시키는 힘은 있는듯
지금 시리즈에서 2시간에 한장씩 무료로 풀고 있어서 보기 좋긴한데
댓글에 스포 많으니까 첨 보는 톨은 댓글창 미리보기 아예 안보이게 설정하고 보길
(2013~2014?? 벌써 10년전이 되었네..ㄷㄷ)
한 10권까지 보고 놨었는데
시리즈에서 프패 이벤트하길래 오랜만에 까봤더니 존잼ㅋㅋ
뒷내용 좀 알고보니까 새롭게 보이는 장면들도 많고
시점을 좀 왔다갔다하긴 하는데 세계관에 대한 몰입도가 장난 아닌 것 같아
정말 노골적으로 약육강식을 강조하고 있긴하지만
그게 납득 가능한 세계이기도 하고..
1기엔딩곡이었던 '아름답고도 잔혹한 세계'나
홍련의 화살 싱글앨범에 수록되어있던 '만약 이 벽 안이 한 채의 집이라면'이라는 노래 둘 다 지금도 좋아하는데
원작 다시보니까 새삼스럽게 이 내용들이 가사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느껴져서 좋았어
그림은 다시 봐도 정돈된 스타일은 아닌데 확 잡아끌거나 몰입시키는 힘은 있는듯
지금 시리즈에서 2시간에 한장씩 무료로 풀고 있어서 보기 좋긴한데
댓글에 스포 많으니까 첨 보는 톨은 댓글창 미리보기 아예 안보이게 설정하고 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