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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한 예감이 드는거 나톨뿐만이 아닐지 심히 궁금쓰..
곤키르 관계성은 정말이지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때론 절절하기도 하지만, 굉장히 어리고 미숙한 느낌도 들잖아ㅋㅋ
특히 키르아쪽에서 정신적으로 곤에 많이 의지하고있다는 느낌도들어.
곤이나 키르나 서로에게 처음으로 생긴 또래친구로서 서로 동등하게 챙기고 아끼는..것..처럼 보여도, 의외로 까보면 은근 서열이 존재한단말이지ㅠ
사실 둘다 고립된곳에서 자랐잖아?
곤은 외딴 고래섬에서 미토랑 단 둘이, 키르는 쿠쿠르 산 꼭대기 철옹성같은 조르딕가에서.
근데 막상 둘은 성향이 천지차이란 말이지?
곤은 갖혀살았어도 미토고모?이모의 따뜻한 보살핌아래서 나름 정상적으로 자라났고, 가끔 외지인들과도 교류는있었자나..
그러다보니 사랑받은 아이 특유의 기쎔과 해맑음이 느껴지거든
반면 키르아는 암살자가문에서 어릴때부터 후계자교육을 빡시게 받은데다 온 가족에게서 사랑을 받긴했는데 그게 상당히 뒤틀린 비정상적인 사랑인게 문제였지
그러다보니 다소 어둡고 비뚤어진 성향으로 자라났었어
그러므로 키르아나 곤이나 아직 어리고미숙한 자아의 아이들이지만, 이런성향차이 때문에 곤의 존재가 키르아에겐 넘나 치명적이었음..ㅠ
괜히 키르아의 형 이르미가 곤을 성가셔한게 아닐정도로..
키르아도 보면 애가 독립적이고 주체적으로 보여도 어딘지 매여있다는 느낌이 더 강해.
어릴땐 아빠와 이르미, 그리고 곤, 그리고 아르카까지..
특히 누군가를 돌보거나 지키는데서 약간 자존감을 찾는 타입인거같아
진심 호구스러울정도로말야
하지만 키르아도 세상밖으로나와 많은이들을 접하고 그러면서 자아를 찾아가는게 눈에 보이더라고..
특히 개미편때가 결정적이었는데, 그 문어요괴 이카르고? 걜 만나면서 진정한의미의 친구를 알게된거지..
곤이 향하는곳이 어딘지 알면서도 함께 가다가 이카르고가 위험하니까 발돌린거봐..
나톨은 거기서 키르아의 자아가 점점 자리잡아가고있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곤의 그 한마디..ㅠ 가 키르아에게 결정타..ㅠ
그전까지만해도 헌헌 독자들만 느꼈던것을 키르아도 알아차린듯했어..
뭐 그래도 여차저차 잘 해결됐고, 곤도 원래대로 돌리고 키르아도 아르카와 함께하면서 더이상 곤을 찾지않게되어서 좋게 끝났지ㅋㅋ
하지만 곤이랑 키르아가 서로에게 작별인사를 고한 뒤 뒤돌았을때 둘의 표정이..ㅠㅠㅠ
단순히 헤어져서 그런게아니라..이대로 헤어지면 다시는 지금과같은 관계가 아니겠지..란 심정이 담긴표정이라 찌통ㅜㅜㅠㅠㅠ
난 솔직히 최악의 가정이긴하지만 둘이 나중에 재회한다면 적으로 만날거같단 느낌도 강하게들어
왜냐면 자꾸 그런식으로 토가시가 작중에서 언질을 주는거같았거든
키르아네 형 이르미는 물론 아빠인 실버조차 걘 내아들이니 결국 돌아올거다라고 확신하고
특히 히소카가 그랬잖아.
히소카랑 키르아 둘다 변화곈데, 이 형질은 변덕이 심하고 제멋대로라고. 그래서 아주 소중했던것도 한순간에 쓰레기로 변한다..이랬던거보면..
하지만 피폐혐관을 좋아하는 나톨로선 꽤 괜찮은 전개일지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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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한 예감이 드는거 나톨뿐만이 아닐지 심히 궁금쓰..
곤키르 관계성은 정말이지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때론 절절하기도 하지만, 굉장히 어리고 미숙한 느낌도 들잖아ㅋㅋ
특히 키르아쪽에서 정신적으로 곤에 많이 의지하고있다는 느낌도들어.
곤이나 키르나 서로에게 처음으로 생긴 또래친구로서 서로 동등하게 챙기고 아끼는..것..처럼 보여도, 의외로 까보면 은근 서열이 존재한단말이지ㅠ
사실 둘다 고립된곳에서 자랐잖아?
곤은 외딴 고래섬에서 미토랑 단 둘이, 키르는 쿠쿠르 산 꼭대기 철옹성같은 조르딕가에서.
근데 막상 둘은 성향이 천지차이란 말이지?
곤은 갖혀살았어도 미토고모?이모의 따뜻한 보살핌아래서 나름 정상적으로 자라났고, 가끔 외지인들과도 교류는있었자나..
그러다보니 사랑받은 아이 특유의 기쎔과 해맑음이 느껴지거든
반면 키르아는 암살자가문에서 어릴때부터 후계자교육을 빡시게 받은데다 온 가족에게서 사랑을 받긴했는데 그게 상당히 뒤틀린 비정상적인 사랑인게 문제였지
그러다보니 다소 어둡고 비뚤어진 성향으로 자라났었어
그러므로 키르아나 곤이나 아직 어리고미숙한 자아의 아이들이지만, 이런성향차이 때문에 곤의 존재가 키르아에겐 넘나 치명적이었음..ㅠ
괜히 키르아의 형 이르미가 곤을 성가셔한게 아닐정도로..
키르아도 보면 애가 독립적이고 주체적으로 보여도 어딘지 매여있다는 느낌이 더 강해.
어릴땐 아빠와 이르미, 그리고 곤, 그리고 아르카까지..
특히 누군가를 돌보거나 지키는데서 약간 자존감을 찾는 타입인거같아
진심 호구스러울정도로말야
하지만 키르아도 세상밖으로나와 많은이들을 접하고 그러면서 자아를 찾아가는게 눈에 보이더라고..
특히 개미편때가 결정적이었는데, 그 문어요괴 이카르고? 걜 만나면서 진정한의미의 친구를 알게된거지..
곤이 향하는곳이 어딘지 알면서도 함께 가다가 이카르고가 위험하니까 발돌린거봐..
나톨은 거기서 키르아의 자아가 점점 자리잡아가고있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곤의 그 한마디..ㅠ 가 키르아에게 결정타..ㅠ
그전까지만해도 헌헌 독자들만 느꼈던것을 키르아도 알아차린듯했어..
뭐 그래도 여차저차 잘 해결됐고, 곤도 원래대로 돌리고 키르아도 아르카와 함께하면서 더이상 곤을 찾지않게되어서 좋게 끝났지ㅋㅋ
하지만 곤이랑 키르아가 서로에게 작별인사를 고한 뒤 뒤돌았을때 둘의 표정이..ㅠㅠㅠ
단순히 헤어져서 그런게아니라..이대로 헤어지면 다시는 지금과같은 관계가 아니겠지..란 심정이 담긴표정이라 찌통ㅜㅜㅠㅠㅠ
난 솔직히 최악의 가정이긴하지만 둘이 나중에 재회한다면 적으로 만날거같단 느낌도 강하게들어
왜냐면 자꾸 그런식으로 토가시가 작중에서 언질을 주는거같았거든
키르아네 형 이르미는 물론 아빠인 실버조차 걘 내아들이니 결국 돌아올거다라고 확신하고
특히 히소카가 그랬잖아.
히소카랑 키르아 둘다 변화곈데, 이 형질은 변덕이 심하고 제멋대로라고. 그래서 아주 소중했던것도 한순간에 쓰레기로 변한다..이랬던거보면..
하지만 피폐혐관을 좋아하는 나톨로선 꽤 괜찮은 전개일지도?ㅋㅋ
토가시라면.......그럴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