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공이 8명인데도 불구하고 서사비중 골고루 다룸
- 의외로 아이들은 자기문장에 회의감을 느꼈음.. 아이들이 문장과 정반대되는 면도 가졌다는 걸 보여줌
- 태일이가 앞에서 이끌어준다면 뒤에서 밀어주는 건 석이랑 소라.
소라는 생각한 것 이상으로 똑똑한 애였고
석이는 동료들을 위해서라면 망설임없이 몸을 던지는 아이임.
그래서 죽을뻔한 적이 제일 많음
- 파트너 디지몬이 아니더라도 다른 디지몬들이랑 두루두루 잘지내고 챙겨주고 구해주는게 너무 보기좋더라..
- 태일이가 이성적이라면 매튜는 감정적인데,
감수성이 풍부한 매튜라 힘들어하는 소라랑 미나를 캐치하고 이해할 수 있었던거..
이번에 느낀 게 매튜가 친구들 잘 챙김
- 애들 문장 각성 에피들은 두말할것없이 보물임
-> 순수가 💖순수💖 이런게 아니라 분노로 각성한점. 사랑이 부모자식간의 사랑이라는 게 좋음
-> 리키는 늦게 합류한 나리보다 더 늦게 완전체진화함. 희망이란 이보다 절망적일수없는 상황에서 발휘하는 힘..인걸 보여줌
가장 어린 아이니 희망의 문장이 어울리면서도
가장 어린 아이가 가져도 되는 문장인가 싶게함
애 트라우마 생길수밖에 없음 ㅠㅠ
- 한솔이 현실세계 에피 눈물남. 서사 잘 풀었음
- 마지막에 미나 모자 날린거 개미쳤다고 생각함
주인공들을 이끈 태일매튜도 아니고
차기작을 이끌어갈 리키나리도 아니고
미나.. 그래서 더 좋았음
- 아동만화인데 현실적인 요소가 있음...
보통 이런 만화에서 가정사문제는 다 해결되지않나?
어드벤처는 아닙니다..
- 처음에는 어쩔 수 없이 모험을 하게 된거지만, 점차 왜 싸워야하는지 스스로 고민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굉장히 잘 다룸.
"선택받은 아이들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우리가 선택한거야."
어드벤처를 관통하는 대사같아
- 20대 후반이 봐도 재밌음^^...ㅎ 술술봄
마음의 고향같은 만화라
오랜만에 어드벤처 정주행하고 구구절절 써봤는데
톨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
정말.. 제작진 찐으로 영혼갈아서 만든거같아
어떻게 이런 애니를 만들었나싶음
- 의외로 아이들은 자기문장에 회의감을 느꼈음.. 아이들이 문장과 정반대되는 면도 가졌다는 걸 보여줌
- 태일이가 앞에서 이끌어준다면 뒤에서 밀어주는 건 석이랑 소라.
소라는 생각한 것 이상으로 똑똑한 애였고
석이는 동료들을 위해서라면 망설임없이 몸을 던지는 아이임.
그래서 죽을뻔한 적이 제일 많음
- 파트너 디지몬이 아니더라도 다른 디지몬들이랑 두루두루 잘지내고 챙겨주고 구해주는게 너무 보기좋더라..
- 태일이가 이성적이라면 매튜는 감정적인데,
감수성이 풍부한 매튜라 힘들어하는 소라랑 미나를 캐치하고 이해할 수 있었던거..
이번에 느낀 게 매튜가 친구들 잘 챙김
- 애들 문장 각성 에피들은 두말할것없이 보물임
-> 순수가 💖순수💖 이런게 아니라 분노로 각성한점. 사랑이 부모자식간의 사랑이라는 게 좋음
-> 리키는 늦게 합류한 나리보다 더 늦게 완전체진화함. 희망이란 이보다 절망적일수없는 상황에서 발휘하는 힘..인걸 보여줌
가장 어린 아이니 희망의 문장이 어울리면서도
가장 어린 아이가 가져도 되는 문장인가 싶게함
애 트라우마 생길수밖에 없음 ㅠㅠ
- 한솔이 현실세계 에피 눈물남. 서사 잘 풀었음
- 마지막에 미나 모자 날린거 개미쳤다고 생각함
주인공들을 이끈 태일매튜도 아니고
차기작을 이끌어갈 리키나리도 아니고
미나.. 그래서 더 좋았음
- 아동만화인데 현실적인 요소가 있음...
보통 이런 만화에서 가정사문제는 다 해결되지않나?
어드벤처는 아닙니다..
- 처음에는 어쩔 수 없이 모험을 하게 된거지만, 점차 왜 싸워야하는지 스스로 고민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굉장히 잘 다룸.
"선택받은 아이들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우리가 선택한거야."
어드벤처를 관통하는 대사같아
- 20대 후반이 봐도 재밌음^^...ㅎ 술술봄
마음의 고향같은 만화라
오랜만에 어드벤처 정주행하고 구구절절 써봤는데
톨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
정말.. 제작진 찐으로 영혼갈아서 만든거같아
어떻게 이런 애니를 만들었나싶음
리키 각성에피 말해뭐해..자기를 믿음직하게 이끌어주던 태일이랑 보호자로서 감싸주던 매튜가 차례로 리타이어하는거 보는 리키 연출 미쳤었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