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나오는거랑 비슷한 구조 고시원 산적 있어서 그런가 진짜 현실적인 불쾌감이야
밤에 닫힌문 쭈르륵 있는 복도가 묘하게 을씨년 스러운 거
열린 방문 지나가면 남의 방안이 다보여서 괜히 기분 나쁜 거
옆방 전화소리 다 들리는 거
공용 사워실 문손잡이 덜컹거리면 뭐야하는 거
주방에서 요리하고 있음 누가 쳐다보는 거
거기 살면서 다겪어본 거라 예전 기억이 막 떠오름
만화처럼 진짜 제정신이 아닌 거 같은 사람들은 없었지만 생활이 리얼한게 작가님 고시원 산적있나봐
만약 여자였으면 여자층인데 다른 방사람 남친이랑 복도에서 마주치는 것도 나오지 않았을까
이게 제일 불쾌했었어
정말 보면 기분 나쁜데 끊을 수 없는 중독성이 있는 작품이다
밤에 닫힌문 쭈르륵 있는 복도가 묘하게 을씨년 스러운 거
열린 방문 지나가면 남의 방안이 다보여서 괜히 기분 나쁜 거
옆방 전화소리 다 들리는 거
공용 사워실 문손잡이 덜컹거리면 뭐야하는 거
주방에서 요리하고 있음 누가 쳐다보는 거
거기 살면서 다겪어본 거라 예전 기억이 막 떠오름
만화처럼 진짜 제정신이 아닌 거 같은 사람들은 없었지만 생활이 리얼한게 작가님 고시원 산적있나봐
만약 여자였으면 여자층인데 다른 방사람 남친이랑 복도에서 마주치는 것도 나오지 않았을까
이게 제일 불쾌했었어
정말 보면 기분 나쁜데 끊을 수 없는 중독성이 있는 작품이다
고시텔 살아서 너무 공감됨
근데 그때는 공포로 느끼진 않았거든
주방에 누구 있으면 괜히 불편하니까 누구있나 없나 한번 보고 없으면 사용했고
그랬던 기억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