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앤닥터육아일기) 완결이래서 완결편만 봤는데...(불호)

이 사람 너무 자아가 비대해서 못 읽고 하차했는데 엔딩편만 보니 더 심해졌는데? ㅡㅡ;;;; 진짜 중2병을 중2때 앓고 끝내는것도 복이라더니…

나도 완결편이라길래 봤다가 자기 목숨가지고 장난치는게 괘씸해서 별점주고옴... 아무리 본인 일이라지만 걱정하는 마음가지고 농담하고싶나..ㅋㅋ 완전 불호됨

???궁금한데 클릭해보기 싫다....

이 작가 베도 연재 시작할 때부터 봐왔고

처음 시작할 땐 내용 자체도 '바쁜 아내 대신 육아 열심히 공부하고 최선을 다하는 아빠'다 보니

의미있다고 생각하고 많이 응원했는데..

점점 자기 취미생활에 몰두하고 남자로써 힘든 점 웅앵 변호가 과해지는 느낌 들어서 점점 안보게 되다가

의대생 파업 이후 걍 관심 끊게 됐거든..

만화방 가끔 올라오는 소식 봐도 여전히 그런갑다 했는데 완결 소식 내용봐도 또 그렇네 ㅋㅋㅋㅋㅋㅋ

2D 캐릭터 죽는걸로 낚시해도 불쾌한데... 아무리 본인이어도 진짜 사람을

아이고...한동안 진짜 재밌게 보다가 의사 파업에서 말 얹은 거 보고 손절했지만 투병 얘기 듣고는 좀 맘 아팠는데 마지막에 또 실망 주네...에휴 완결 났다니까 그냥 잘 치료 받았으면 좋겠다 나도 잊어야지

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나도 그 의사법안 관련해서 쌉소리하길래 안보다가 작가 아프단얘기듣고 다시 봤는데
연출보고 재발한줄 알고 얼마나 놀랐다고.... 근데 낚시...ㅎ
철닥서니없는거 어디 안가는구나 싶더라.. 아무리 본인 몸이라지만 그런걸로 장난치고 싶나 진짜

ㅇㅅㅌ 돋보기에 떠서 봤는데 쿠키 달다고 적어놔서 무슨 말이지 했는데 아프다는걸로 독자들 낚아놓고 그렇게 적은거였어 ?

이사람 처음엔 육아만화로 했는데 점점 선생질이 심해져서 그냥 보기는 봤는데 진짜 별로더라. 

1차 불호 포인트는 낙태 관련해서 의사도 수술을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라고 댓글 달아서 ...???? 이사람 대체 뭐야 싶다가 

의사 파업 웅앵웅때 아...Aㅏ.. 

의사 가족들은 자기가 의사가 된 것인마냥 굴때가 있는데 이 사람 딱 그런느낌어었어 

저기 의사는 배우자지 네가 아니야 라고 말해주고 싶었음 

맞아 첨엔 재미있었는데 점점 교훈주고 가르치려는게 느껴져서 불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