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릴때 얘네 하나인가 키우는거 진짜 진짜 쪼금 봐서 기억도 안나는데 이거 시리즈물로 알고있는데 볼까??
지금이야 빨간약 먹어서 불편한 요소가 보일테지만 어렸을때 수많은 마법소녀물중에 내 인생만화였어ㅋㅋㅋㅋ
시리즈 본방 다 챙겨보고 당시에 애니를 캡처해서 만화책으로 팔았었는데 그것도 걍 다 샀음ㅋㅋㅋㅋㅋㅋ
애들 복장이나 변신하는모습도 너무 이쁘구 갑분 육아를 제외하고는 시리즈마다 주제가 바뀌는 마법당(가게)도 다 너무 재밌었어
특히 포르테(파티셰) 비바체(약간 뜨게질?)는 나도 덩달아 저런 일 하고싶다고 생각할만큼 재밌게 본거같아ㅋㅋ
레미는 일상 에피소드? 이런 게 찐임 반애들 하나하나 다 사연 있거나 캐릭터 확실함 관계성도 많고
존ㄴㄴㄴ잼이야 가끔 일본감성이라 안맞는게 있긴한데(이혼한 애비 밥챙겨주는 초딩딸이라던지).. 그래도 꼭봐 절대 후회안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