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히려 백한주식을 봤거든
홍련이 말한 그 [기쁨]이 좋아한다 사랑한다 그런 [기쁨]이 아니라
자기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안도감
백가들을 살릴 정치적 권환이 있다는 안도감
홍련은 버려지는걸 무서워하니 혼자 버려진게 아니라는 안도감 이런게 아닐까싶어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방금전까지
백한하고 ' 다행이야 네 심장이 뛰고 있어서 '란 대사 나누고 백무가 큼흡 거리니깐
둘이 화들짝 부끄러워하는 모습 보여주고
아직도 도운한테 마음있다는 독백 보여주는거면
홍련이 .........좀.......그렇잖아
양..다리........도아니고..........ㅠ
진짜 갈팡질팡하고 그런거라면 홍련이 좀 이상한 캐릭터가 될거같아 ....그래서 백한주식이라고 해석했어
저번에 도운이 자기 인생에 대체될수없는 사람이라 말한것도 있고 걍 뼛속깊은곳까지 박혀있는 애증같음 ㅋㅋㅋㅋ 어린시절에 자양이 도운 뺏어볼까 도발했을때 목조르려고 했던 장면도 있고... 본인 말론 도운을 끊어내겠다 하는데 그 집착에 어디갔겠어? 싶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결국 로맨스쪽 남주는 백한 맞을거같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