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소각로에 태워버리고 싶은 만화다. 작가 멍청한 정신머리랑 위선으로 부글부글 끓는 쓰레기 스토리따위가 지금 청소년들한테 영향이 엄청나다니. 이번 에피 박지호를 보고 환멸나서 뒤지겠다. 어쩌다 지금 에피를 보게된건데 학폭 피해자가 살인죄로 교도소에 들어감...? 박지호는 그동안 주인공 친구들한테 더이상 추해질 순 없을정도로 당할대로 당했는데 왜 작가는 박지호가 '넌 당해도 싸ㅇㅇ 더맞아야돼 이새끼야'라는 식으로 후려치기 연출을 하는지 모르겠다. 이런식에 연출은 미숙한 중고딩들에게 가해자는 폭력이 정당방위될 수 있구나 란 생각을 가지게 될 수 있잖아.또 피해자가 맞을짓을 한 원인이 존재한다고 생각할 수 있고. 가해자 존멋만들기 연출이랑 약자/피해자는 영원한 패배자,강자에게 설설기는 연출, 여성혐오.......(ㅅㅂ) 댓글도 이런 문제에 대해 지적하면 '그럼 니가 안보면 돼', '만화잖아 진지충' 이란 소리 듣는것도 무식해보이고 짜증나. ㄹㅇ 문제가 너무 많은데 이게 1위인게 제일 환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