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와꾸가 내 취향은 아니었던 키리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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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정떨어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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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마이 조폭이 입을만한 몸매드러나는 후드티 입을 때
좀 두근거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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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사전에 위치 추적기 부착했을 때...
원래 저런 도라이같은 장면이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그려지면 심장뛰고 그렇잖아요🤭
다시 정떨어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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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창놈새끼를 처음 조우한 순간
하지만 다시 좋아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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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상큼하게 남의 집 열쇠 복사했다고 말할 때..
하는 짓 하나하나가 범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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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네 문따는 장면도 보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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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요시노가 화나지 않은 얼굴 보고 싶어서 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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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때 들어와서 하는 짓이 머리땋기일 때..😋
하지만 키리시마와 안전이별을 결심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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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내 취향인 존잘남 쇼마가 등장할 때
난 생머리가 좋다
결심이 조금 흔들린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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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키리시마 힘주고 그릴 때
어라...
하지만 미모에 홀리지 않을 수 있었던 까닭
키리시마 와꾸 낫마이스타일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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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쇼마 서사에 심장이 뛰기 시작할 때
*이 장면은 넌 무얼 위해 목숨을 거냐는 요시노의 물음에 쇼마가 대답대신 요시노를 가리키는 띵장면이다
난 이 때 킬심 좆됐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결국 져버렸을 때
이 띵장면을 지켜본 게 나뿐이 아니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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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설레면서 봤는데
이 스토커는 두 명 다 죽일 것 같은 살벌한 눈빛으로 지켜보고 있을 때;
충격받음
계속 저항했지만 이 창놈은 새로운 또라이여서 질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요시노의 카메라가 키리시마를 담아내려고 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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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왠지 눈물이 흐른다...
4권에서 제일 좋아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