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간된 화에서도 느꼈지만...
ㅋㅋㅋ
아참 그리고 얘네 진도 나갔다.
키스했대요. ㅋㅋㅋㅋ(아 근데 왜 뒷모습으로만 보여주십니까?)
허클의 모리타와 하구미 키스 생각나는 구도네. ㅋ
최근화에서는 히나를 들어올려 포옹하는 레이의 모습이란 ㅋㅋ
너무 가족적 모드라서 얘네 진짜 사귀는 건 맞는가 했더니 알게모르게 진도 나가네.
히나 졸업하면 진짜 결혼할 각이다.ㅋ
히나는 진로를 결정했구나.
언니와 가게를 물려받아 그 일을 하고 싶어함.
그동안 레이가 히나에게 신경써주고 도와주었던 것들은
단순히 히나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일깨워주는 것이었다.ㅋ
가족적 느낌이더라도 꼭 남녀간의 텐션만이 커플은 아니니깐.
난 레이가 저렇게 풀어지고 편해지고 자신을 필요로 하는 존재를 위해 부단히
애쓰는 모습이 좋았어.
히나로 인해 레이는 정말 새로운 삶을 사는 기분이네.
커플적 모먼트로 텐션가득히 고백한 건 아니어도 저런식의 자신의 삶을
빗대어 히나 존재를 가득채우는 레이가 보기 좋구나.
다음 키스는 자세히 보여주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