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 많이 볼때는 하루에 열작품씩도 보고 그랬는데 요즘은 일주일에 서너작품? 도저히 못놓겠는거 몇개만 보고있어.
슈가대디는 곧 완결일거 같아서 일부러 챙겨보고 있었는데....
공이 미국갈때부터 스토리 미국가는거 같더니 그대로 감정선 귀국 못하고 끝났네...
그동안의 섬세했던 연애 갈등이나 감정선의 결과로는 믿기지 않는 엔딩이다.
내가 슈가대디 좋아하게 된게 햄버거 유통기한 나온 장면이었는데(샌드위치던가)
최근 몇화는 정말.......쟤네는 난리났는데 난 평온하더라.
끝이 좋으면 다 좋다고 엔딩만 잘 나면 그 작품 얼싸안고 계속 파는데 요즘 엔딩 괜찮은 작품찾기 너무 힘들어. 스토리텔링에 신경쓰기에 작업이 너무 고된건지 어쩐건지 정상적으로 완결낸걸 보기 너무 힘들다ㅠㅜㅠㅠ
토리들은 어떻게 봤니? 나만 이렇게 어이없는 기분인걸까
슈가대디는 곧 완결일거 같아서 일부러 챙겨보고 있었는데....
공이 미국갈때부터 스토리 미국가는거 같더니 그대로 감정선 귀국 못하고 끝났네...
그동안의 섬세했던 연애 갈등이나 감정선의 결과로는 믿기지 않는 엔딩이다.
내가 슈가대디 좋아하게 된게 햄버거 유통기한 나온 장면이었는데(샌드위치던가)
최근 몇화는 정말.......쟤네는 난리났는데 난 평온하더라.
끝이 좋으면 다 좋다고 엔딩만 잘 나면 그 작품 얼싸안고 계속 파는데 요즘 엔딩 괜찮은 작품찾기 너무 힘들어. 스토리텔링에 신경쓰기에 작업이 너무 고된건지 어쩐건지 정상적으로 완결낸걸 보기 너무 힘들다ㅠㅜㅠㅠ
토리들은 어떻게 봤니? 나만 이렇게 어이없는 기분인걸까
사랑하는 소년 1부에서 끝나는 게 나을뻔 했던 것처럼.. 슈가대디도 그냥 오해 풀리고 사귀게 됐을 때 끝났으면 더 나았을 것 같아^_ㅠ...
꽁냥대는 외전만 두세편 나오고 깔끔하게 마무리 했더라면 좋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