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의 형태로 하려다가 너사대 후기니까 너사대로 함!!!
1. 지리쌤 파릇파릇해
이때 완전 쌩 신입교사였던걸까??
너무 파릇파릇하고 귀여워(๑′ᴗ‵๑)
내가 생각하는 선생님은
상큼! 파릇! 요한아 공부해서 대견해! 머리는 짧음!
이런 느낌이었는데
동정의 형태에서 너무 머리 수더분하고 처연하게 나오셔서 놀랐다는,,,
상큼한 지리쌤 그립습니다...( Ĭ ^ Ĭ )
2. 지리쌤 파일 계속 들고다님
파일 정말 소중했나봐 복도 다닐 때도 계속 들고 다니시더라구
그 사진 오며가며 학생들이 안 봤을려나
정호형을 얼마나 좋아하신 겁니까 선생님,,
3. 담배는 뭐
그땐 나 진짜로 권유리가 지리쌤 좋아하는 줄 알았어
담배... 하... (말잇못
당연히 지리쌤도 권유리한테 호감 있는 줄 알았고^^
몰래 지리쌤이 권유리 훔쳐봤다던가 그런걸줄
4. 권유리 왜 그랬을까
아니 어떤 고딩이
방학에
교무실에 담임밖에 없는데
교무실 찾아가서
선생님 보러가????
대체 왜????
왜 그랬던 거야 권유리????
진짜로 궁금한데 이거 작가님이 왜인지 알려주셨으면 좋겠다
5. 선생님 파일에 정호형 있음
이거 보고 너무 깜짝놀람
대체 얼마나 큰 그림을 그리셨던 겁니까 작가님...
그냥 나온 선생님 파일에 정호형을 넣어주시면
저 가슴 미어져요...
심지어 거의 초반에 나옴
작가님 유리지리 대주주셨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유리지리랑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너사대에 유리지리 나왔던 것처럼
동정의 형태에도 요한무경 살짝씩 나와줬음 좋겠다
아주... 화끈한걸로^^
작가님 믿습니다
전 이제 작가님 신도예요 그것도 광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