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를 위한 반면교사라는거지?
이경우라는 캐릭터 자체가 과거 공주영 비롯해서
다른 약자들한테 폭언쓰고 폭력휘두르면서
자기보다 쎈 선배들이 저지르는 폭력에는 순응하는 강약약강 학폭일진 캐릭터인데
얘를 일방적인 피해자인것 마냥
과도한 수위로 당하는 장면 그려낸거 아님?
심지어 그 내용 하나로 전체 에피소드 다 채움ㅋㅋ
해명대로 그릴거면 조승민을 절대악 광공빌런처럼 그릴게 아니라 학폭으로 각자 대가를 치르도록 그렸어야지ㅋㅋ
이경우는 아직도 그때 저지른 짓에 대한 대가는 치르지도 않았고 조승민은 이경우때린거로 겨우 소년원갔다옴
그전에 저지른 학폭피해자들이 무슨 피해구명을 받았는지는 나오지도 않아
심오한척 하면서 스토리 못 풀어내고 한캐릭터에 꽂혀서 산타서 비판받는걸 왜 예전부터 구상한거라고 해명하는지도 이해가 안 가.
그정도로 이야기 전개가 이상하다는건데 처음부터 산타는걸 계획하고 있었다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나는 작가 사상을 더이상 못 따라잡겠어..
이경우라는 캐릭터 자체가 과거 공주영 비롯해서
다른 약자들한테 폭언쓰고 폭력휘두르면서
자기보다 쎈 선배들이 저지르는 폭력에는 순응하는 강약약강 학폭일진 캐릭터인데
얘를 일방적인 피해자인것 마냥
과도한 수위로 당하는 장면 그려낸거 아님?
심지어 그 내용 하나로 전체 에피소드 다 채움ㅋㅋ
해명대로 그릴거면 조승민을 절대악 광공빌런처럼 그릴게 아니라 학폭으로 각자 대가를 치르도록 그렸어야지ㅋㅋ
이경우는 아직도 그때 저지른 짓에 대한 대가는 치르지도 않았고 조승민은 이경우때린거로 겨우 소년원갔다옴
그전에 저지른 학폭피해자들이 무슨 피해구명을 받았는지는 나오지도 않아
심오한척 하면서 스토리 못 풀어내고 한캐릭터에 꽂혀서 산타서 비판받는걸 왜 예전부터 구상한거라고 해명하는지도 이해가 안 가.
그정도로 이야기 전개가 이상하다는건데 처음부터 산타는걸 계획하고 있었다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나는 작가 사상을 더이상 못 따라잡겠어..
작품안에서 흐름의 개연성을 납득시키지 못했다는 점에서 작가로서의 역량 부족이고, 폭력과 현실에 대한 묘사에 비해 그 대안은 제시하지 않으면서 희화화하는 부분은 자기 작품이 끼치는 영향력을 고려하지 않은 직업의식과 도덕성의 결여다. 반면교사는 핑계일 뿐. 오히려 강한 자극과 지나친 서사 주입으로 이경우라는 캐릭터를 포장하고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