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지않아? 다른 부하들은 이름 제대로 불러준 적도 없는 것 같은데(사실 십자눈 조직도 본인이 만든게 아니고) 도쿠가는 이름으로 불러주고 직접 이것저것 지시하고 중요한 물건도 맡기는거 보면 은근히 특별취급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홀로 가기 직전에 머리 쓰다듬으면서 커스한테 살의 품지 말라고 충고하는 장면이 대박 뭐 뒤로 갈수록 그런거 1도 없어지긴 하지만 보스가 인간성이라곤 전혀 없고 살육만 즐기는 맛간 캐릭터라서 넘 의외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