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005/1ce/v8E/1cev8EKWwKaw6g6Y2uieO0.gif
약소국이긴 하지만 공주고, 심지어 모계왕국이라 여왕후보자인데다 세계관 최고미녀인데도 상당히 안습한 취급을 받는거같아ㅠ
한마디로..예쁜인형취급? 예쁘긴 진짜 예쁜데 그게다인거로 취급당하는 기분이야.
뭐..물론 애초에 스와르다 자체가 얼굴 이쁜거빼면 딱히 대단한 재주가없긴해..ㅋ
큰언니처럼 지략가st의 군주타입도 아니고, 바로 밑의 동생인 아스파샤처럼 외유내강형 강철멘탈인것도 아니거니와, 막내인 샤리는..말할것도없지ㅋㅋ
그냥 나이에 걸맞게 그럭저럭 사는듯한 느낌?
너무 똑똑하지도 않으면서 예쁘긴 겁나게 이쁘고, 귀한신분답게 우아하지만 의외로 새침떼기푼수같은 면모도있고, 사람들 대할때도 전혀 스스럼없는..
한마디로 씹덕상의 천상여자타입?ㅋㅋㅋ
그냥 그럭저럭 유복한 집안에 시집가서 남편이랑 평생 잘먹고잘살 인생으로 살았어야하는데ㅠ
..아 여긴 가혹하디 가혹한 신일숙작가님의 세계관이었습니다ㅠㅠㅠ
게다가 자매들에게 각각 주어지는 이능력도 세자매들에비해..상당히 달리는 느낌..
레마누의 순간이동, 아스파샤의 치유능력, 걍 전투력만렙인 샤르휘나인데
와스디는 고작 불길한 미래를 감지하는 능력..ㅋㅋ큐ㅠㅠ
그것도 어떤 미래인지도 모르고 채널고정 노이즈만 지지직..하고 끝이자나ㅠ
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도 와스디의 개성이나 기분등을 개무시하고 예쁜 백치인형으로만 취급하고있어.
난 이게 너무 싫어.
누구였지 레마누 충견이자 보디가드인 케네스 아버지도 레마누랑 결혼하고싶다고 떼쓰는 아들에게 그여잔 포기하고 차라리 와스디를 노리라고 충고하질 않나 (아무리 와스디 첫사랑이 케네스라지만)
레마누는 아예 뭐..운명의상대란 명분으로 대놓고 페르시아와의 친선교류를 위한 선물로 취급했지ㅋㅋ
레마누곁 신하들도 마찬가지고.
그 배려심깊은 아스파샤마저도 리할을 향한 마음을 황제께 양보하는게 어떻겠냐고 권유했고.
물론 아스파샨 언니를 위한 현실적인 조언이긴했지만..
물론 가장쓰레기똥차는 리할이고ㅗㅗㅗㅗ
그나마 와스디를 진심으로 그자체로서 사랑했던건 곁에서 끝까지 보필했던 레아란 시녀.
걔 한명이었던 듯..ㅠ
약소국이긴 하지만 공주고, 심지어 모계왕국이라 여왕후보자인데다 세계관 최고미녀인데도 상당히 안습한 취급을 받는거같아ㅠ
한마디로..예쁜인형취급? 예쁘긴 진짜 예쁜데 그게다인거로 취급당하는 기분이야.
뭐..물론 애초에 스와르다 자체가 얼굴 이쁜거빼면 딱히 대단한 재주가없긴해..ㅋ
큰언니처럼 지략가st의 군주타입도 아니고, 바로 밑의 동생인 아스파샤처럼 외유내강형 강철멘탈인것도 아니거니와, 막내인 샤리는..말할것도없지ㅋㅋ
그냥 나이에 걸맞게 그럭저럭 사는듯한 느낌?
너무 똑똑하지도 않으면서 예쁘긴 겁나게 이쁘고, 귀한신분답게 우아하지만 의외로 새침떼기푼수같은 면모도있고, 사람들 대할때도 전혀 스스럼없는..
한마디로 씹덕상의 천상여자타입?ㅋㅋㅋ
그냥 그럭저럭 유복한 집안에 시집가서 남편이랑 평생 잘먹고잘살 인생으로 살았어야하는데ㅠ
..아 여긴 가혹하디 가혹한 신일숙작가님의 세계관이었습니다ㅠㅠㅠ
게다가 자매들에게 각각 주어지는 이능력도 세자매들에비해..상당히 달리는 느낌..
레마누의 순간이동, 아스파샤의 치유능력, 걍 전투력만렙인 샤르휘나인데
와스디는 고작 불길한 미래를 감지하는 능력..ㅋㅋ큐ㅠㅠ
그것도 어떤 미래인지도 모르고 채널고정 노이즈만 지지직..하고 끝이자나ㅠ
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도 와스디의 개성이나 기분등을 개무시하고 예쁜 백치인형으로만 취급하고있어.
난 이게 너무 싫어.
누구였지 레마누 충견이자 보디가드인 케네스 아버지도 레마누랑 결혼하고싶다고 떼쓰는 아들에게 그여잔 포기하고 차라리 와스디를 노리라고 충고하질 않나 (아무리 와스디 첫사랑이 케네스라지만)
레마누는 아예 뭐..운명의상대란 명분으로 대놓고 페르시아와의 친선교류를 위한 선물로 취급했지ㅋㅋ
레마누곁 신하들도 마찬가지고.
그 배려심깊은 아스파샤마저도 리할을 향한 마음을 황제께 양보하는게 어떻겠냐고 권유했고.
물론 아스파샨 언니를 위한 현실적인 조언이긴했지만..
물론 가장쓰레기똥차는 리할이고ㅗㅗㅗㅗ
그나마 와스디를 진심으로 그자체로서 사랑했던건 곁에서 끝까지 보필했던 레아란 시녀.
걔 한명이었던 듯..ㅠ
이런 상황에서조차 순간을 모면할 기지조차없더라고..
작가님도 결정적인 순간에 거짓말로라도 둘러대지못한 성격탓에 죽임을당한..슬픈 영광의여인..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