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초 악당에 가까웠던 셋쇼마루.
순수요괴혈통에 자부심을 가진 만큼
인간, 반요는 온몸으로 극혐극혐함.
흑역사 1. 비천한 인간, 더러운 반요드립
특히 그는 이누야샤에게 반요드립, 엄마출신 모욕을 했는데...
이누야샤: 응 니딸 반요^^
여러분은 셋쇼마루의 대표적인(유명한) 흑역사를 보고 계십니다.
세츠나, 토와(셋쇼마루 딸들): 8ㅅ8 아빠...?
그렇다고 합니다 ㅎ
흑역사 2. 형 드립
분명 셋쇼마루는 인간의 피가 섞인 이누야샤를 동생으로 안본다고 했다.
그러신 분이 원작 첫등장부터 ...
왜 자신을 이누야샤 형이라 지칭하고 있으며...
형과 함께 아버지 성묘도 가자고 한다.
아니.. 동생 아니라면서요 ...?
이것 말고도 여러번 형제싸움개싸움 할때도, 형드립을 꾸준히 친다.
이정도면 이누야샤에게 형으로 인정받고 싶었던 셋쇼마루의 소심한 어필이 아니었을까?
흑역사 3. 인간여자 잃은 것에 대한 분노
철쇄아 쟁탈전 당시, 셋쇼마루의 독화조 공격으로 카고메가 죽은 줄 알았던 이누야샤.
이누야샤가 앞뒤 안가리고 셋쇼마루를 공격함.
셋쇼마루는 그 모습을 비웃는다.
정작 그는 나라쿠 명령으로 링을 죽이려 했던 코하쿠를 죽이려 함.ㅎㅎ
다행히 나라쿠 계략을 눈치채고 놔주긴 했지만... 역시 내로남불~
흑역사 4. 지킬 것 따윈 없다! (당당)(근엄)(진지)
극장판3기(과거편)에서 셋쇼마루는 아버지 앞에서 지킬것 따위 없다고 당당히 밝힌다.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거라고 단정짓기까지 함.
그래놓고는...
링을 살릴 수 없게 되자 링의 목숨이 0순위라고 한다ㅎㅎㅎ
패도만 추구하면서 일생을살아왔던 그는 이까짓 칼이 뭐라고 하면서 천생아도 내던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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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셋쇼마루가 한밤중 이불킥 할 명장면만 모아왔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