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종우가 왜이렇게 좋지? 진심 돌았나? 씨발 저 와꾸가 고작 일회용이라는 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얼빠를 향한 사라예보의 총탄 아닌가? 씨발 이건 선전포고인가? 종우는 존나 귀엽다 존나 귀엽고 존나 잘생겼다 몸도 좋고 깜피고 스포츠 머리다 씨발 군바리 되느라 스포츠 머리를 한 거겠지만 나는 바짝 깎아서 까슬까슬한 투박한 머리를 존나게 좋아하기 때문에 상관없다 종우 존재 자체가 그냥 귀여움이라 전부 엎어버리고 씨발 두나가 종우랑만 존나게 플레이하는 거 보고 싶다 중간중간 입 털면서 두나랑 종우랑 섹텐 잡는 거 오지게 방해하는 차우경새끼 이씨발 입 다물라고 시키고 두나가 종우랑 존나 했으면 좋겠다
존나게 가학심을 자극하는 외모다 저 얼굴을 보고 누가 종우를 울리고 싶어하지 않겠는가 두나의 생각도 분명 나와 같을 것이다 덩치 크고 몸도 좋고 스포츠 머리인데 섭 성향에다 얼굴도 잘 붉히고 우는 건 씨발 대놓고 꼴리라고 만든 것이다 종우는 존나게 예쁘고 기특하고 영악한 모습이 너무 귀엽고 아무튼 그런 종우에게 두나가 꼴리지 않을 리가 없다 가끔씩 종우 생각나고 아 그 때 좋았는데 하면서 종우랑 했던 플레이 곱씹는다 이씨발 곱씹는다고
종우코인 존버한다 종우의 씨발 저 와꾸는 절대 일회용이 아닐 것이다 단순히 과거 회상만 나오고 끝날 인물이 아니다 담뱃불을 끄려고 하자 혀를 내미는 저 잔망스러움이 단순히 과거 회상용으로만 소비되는 잔망은 아니라는 것이다 '아뇨 그냥 마조인데요'하는 걸로 봐서는 성깔도 있고 하고 싶은 얘기도 썩 잘하는데 존나 욕망에 충실해서 복종도 잘 하고 하라는 거 시키는 거 다 하고 되바라지게도 구는데 꼴에 수줍음 타는 거 대꼴림이다 씨발 언젠가 종우가 두나의 하렘에 들어올 날이 반드시 온다 오고야 만다 강에는 꿀이 흐르고 들에 돈이 자라서 소와 양이 그걸 씹어먹는 대~종우하렘포함~의 시대가 올 것이다 언젠가 개꿀딱 벤츠마조남이 되어 두나 앞에 나타날 것이다 그동안 나는 종우코인을 잠자코 묵혀둔 채로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그가 새디스틱 뷰티의 새로운 국면을 열 것이다 아니면 제발 한 번만 더 씨발 제발 한 번만 더 두나랑 마주쳐줘라 우연히 마주쳐서 그냥 어떻게 살았는지 얘기하다가 두나의 손맛을 못 잊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놔줘라 그 뒤는 RGRG 누나는 종우 잘 할 거라고 믿어 종우는 끼 잘 부리니까 그치?
그때까지 79화~81화 존나게 존버하면서 종우 와꾸 종우 귀여움 종우 몸 착즙한다 종우는 존나 귀엽다 존나 귀여우니까 반드시 재등장할 것이다
우리 종우 찌질거리는 것도 귀엽고 두나 앞에서는 어쩔 줄 모르는 것도 귀엽다 자기 함부로 다루는 탑한테서 벗어나서 벤츠탑을 찾아 삼만리 떠나는 건 SM물에서 흔하디 흔한 클리셰 아니던가 나는 그 주인공이 종우가 될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 종우는 할 수 있다 종우는 두나와 반드시 한다 반드시 한다 반드시 한다 원나잇이라도 좋다 상상플이라도 괜찮다 그냥 종우가 다시 나오면 좋겠다 종우 이대로 한 번 써먹고 묵혀두기에 아까운 와꾸다 종우 다시 나온다 종우 재등장 반드시 한다
나도 존나 좋아해 ㅠㅠㅠㅠㅠㅠ 종우햐 ㅠㅠㅠㅠㅠ나혼자 두나종우 미는중 ㅅㅂ ㅜㅜ 넘 취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