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나가 숲에사는 그 부족의 제일 명망있고 유서깊은 가문의 딸인데 유난히 정령이랑 친했거든(그래서 바람의 정령 도움으로 엘사아빠 구해내서 숲에서 탈출함). 숲의 정령들은 십몇년이 지나도록 계속 화가 나있는 상태고, 그런 정령과 인간사이를 잇게해주려고 정령친화적이였던 이두나가 낳은 딸인 첫째딸 엘사가 능력을 타고난거.
엘사 엄마네 나라 노덜드라랑 아빠네 나라 아렌델이 분쟁과 전쟁을 일으켜서 정령들이 화가 났는데, 두 나라의 분쟁 속에서 피어난 사랑의 결실이 엘사라서 두 나라를 이어주는 다리의 역할이자 두 나라를 다시 화해시키고자 정령들이 준 선물? 뭐 그런 걸로 대충 기억되는...ㅋㅋㅋ
능력 자체는 원래 타고난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