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추천받아서 보고 있는데
초반에 현남이랑 첫남이 에피는 공감도 가고 재밌었거든?
근데 상남이 맞나? 그 풍채는 좋은데 아래는 아닌 걔 에피에서부터 주인공한테 너무 정떨어짐
자기 동기 언니가 관심갖고 좋아하는 남자인거 알면서
그 남자한테 ㅋㅋ 연락오니까 은근한 우월감 느끼면서 썸타고
부끄러운 짓인줄도 모르고 그 동기 언니조차 눈치챌만큼 온 동네방네 자랑하면서 소문 다 퍼뜨리고 ㅋㅋ
나중에 자기한테만 연락온거 아니었다는거 알게되는게 유일한 사이다였다 진짜 ㅋㅋㅋ
그 동기언니가
나였다면 친구가 좋아하는 남자한테 연락왔을때 끊어냈을거라고 한마디 하는데 등장인물들 중 제일 정상인같았음
거기서도 반성은 뒷전이고 언니 너무 멋져엉 ~ 은근슬쩍 장난식으로 넘어가려는 주인공한테 환멸 느껴서 하차하고 싶은데
얘 나중에 갈수록 괜찮아지니?
초반에 현남이랑 첫남이 에피는 공감도 가고 재밌었거든?
근데 상남이 맞나? 그 풍채는 좋은데 아래는 아닌 걔 에피에서부터 주인공한테 너무 정떨어짐
자기 동기 언니가 관심갖고 좋아하는 남자인거 알면서
그 남자한테 ㅋㅋ 연락오니까 은근한 우월감 느끼면서 썸타고
부끄러운 짓인줄도 모르고 그 동기 언니조차 눈치챌만큼 온 동네방네 자랑하면서 소문 다 퍼뜨리고 ㅋㅋ
나중에 자기한테만 연락온거 아니었다는거 알게되는게 유일한 사이다였다 진짜 ㅋㅋㅋ
그 동기언니가
나였다면 친구가 좋아하는 남자한테 연락왔을때 끊어냈을거라고 한마디 하는데 등장인물들 중 제일 정상인같았음
거기서도 반성은 뒷전이고 언니 너무 멋져엉 ~ 은근슬쩍 장난식으로 넘어가려는 주인공한테 환멸 느껴서 하차하고 싶은데
얘 나중에 갈수록 괜찮아지니?
+ 어디까지 봤는지 모르겠는데 언니가 연하남친 생겼다는 게 나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