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과의 사랑도 찐사였다는건 인정함
이누야샤 금강 서사 진짜 절절하고 절대 못 잊을 인연이라는것도 아는데
근데 나는 이누야샤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가영이 같아 ㅋㅋㅋㅋㅋ
이누야샤가 금강을 정말 사랑했고,가영이 만나는 도중에도 금강에게 미련 버리지 못한것도 맞지만
난 그게 온전한 사랑이라기보단 금강을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안타까움,부채감이 껴있다고 봐..
중간에 금강이랑 같이 죽겠다 한것도 금강이 죽은건 자기 탓이니까 목숨으로 갚겠다..,,이런 느낌이었어
솔직히 이누야샤는 나무에 봉인된 시간은 50년이지만 이누야샤한텐 하루아침의 일이잖아 레알 하루 자다 깼는데—>>금강은 죽었다 하고 금강이랑 똑같이 생긴 여자애가 나타난거..
이누야샤한텐 정말 하루아침의 일인데 내 생각보다 금강한테 덜 절절한 느낌이었어..
금강 죽었다는데 별 충격도 없는 것 같고..생각보다 별 타격 없는 느낌이었엌ㅋㅋ
정말정말 금강을 정말 사랑했다면 가영이고 뭐고 그냥 금강만 쫓아다녀야하는게 맞지 않나..?란 생각을 함...
이누야샤한텐 정말 하루아침만에 사랑했던 여자가 죽은건데,생각보다 너무 빨리 가영이랑 사랑에 빠졌다는 얘기야..초반에 사랑이란 말은 너무 오바니까,호감이라 할게.가영이한테 호감을 보인게 너무 빨랐어.
그리고 이누야샤한테 금강,가영이 중에 고르라 하면 금강한테 갈 것 같다는 글도 되게 많이 봤는데
저 의견에 일부분 공감하긴 해 ㅋㅋㅋ
근데 그게 온전히 사랑인것보단 미안함,죄책감이 섞여있다고 생각했고
막상 금강한테 간다고 쳐도 계속 가영이 생각하고 우물에서 밍기적거렸을게 뻔함 ^^,,,
그치만 널 미워할 수 없다 이누야샤ㅠㅠ
작품 거의 끝나갈 때 쯤 마지막 전투에서도 금강이 다시 살아돌아와도 난 가영이 택할 것 같았어..
정말 금강은 딱 과거의 인연.
마지막에 <<카고메는 나를 만나기 위해 태어나 준거야. 그리고 나도- 카고메를 위해...!>>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걸로 난 모든걸 납득함,,
그리고 작품 내에서도 금강은 과거의 인연,가영이는 현재에도 함께 하고 미래에도 쭉 함께 할 인연이라는걸 너무나도 명확히 보여줬다고 생각해서..
이누야샤 금강 서사 진짜 절절하고 절대 못 잊을 인연이라는것도 아는데
근데 나는 이누야샤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가영이 같아 ㅋㅋㅋㅋㅋ
이누야샤가 금강을 정말 사랑했고,가영이 만나는 도중에도 금강에게 미련 버리지 못한것도 맞지만
난 그게 온전한 사랑이라기보단 금강을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안타까움,부채감이 껴있다고 봐..
중간에 금강이랑 같이 죽겠다 한것도 금강이 죽은건 자기 탓이니까 목숨으로 갚겠다..,,이런 느낌이었어
솔직히 이누야샤는 나무에 봉인된 시간은 50년이지만 이누야샤한텐 하루아침의 일이잖아 레알 하루 자다 깼는데—>>금강은 죽었다 하고 금강이랑 똑같이 생긴 여자애가 나타난거..
이누야샤한텐 정말 하루아침의 일인데 내 생각보다 금강한테 덜 절절한 느낌이었어..
금강 죽었다는데 별 충격도 없는 것 같고..생각보다 별 타격 없는 느낌이었엌ㅋㅋ
정말정말 금강을 정말 사랑했다면 가영이고 뭐고 그냥 금강만 쫓아다녀야하는게 맞지 않나..?란 생각을 함...
이누야샤한텐 정말 하루아침만에 사랑했던 여자가 죽은건데,생각보다 너무 빨리 가영이랑 사랑에 빠졌다는 얘기야..초반에 사랑이란 말은 너무 오바니까,호감이라 할게.가영이한테 호감을 보인게 너무 빨랐어.
그리고 이누야샤한테 금강,가영이 중에 고르라 하면 금강한테 갈 것 같다는 글도 되게 많이 봤는데
저 의견에 일부분 공감하긴 해 ㅋㅋㅋ
근데 그게 온전히 사랑인것보단 미안함,죄책감이 섞여있다고 생각했고
막상 금강한테 간다고 쳐도 계속 가영이 생각하고 우물에서 밍기적거렸을게 뻔함 ^^,,,
그치만 널 미워할 수 없다 이누야샤ㅠㅠ
작품 거의 끝나갈 때 쯤 마지막 전투에서도 금강이 다시 살아돌아와도 난 가영이 택할 것 같았어..
정말 금강은 딱 과거의 인연.
마지막에 <<카고메는 나를 만나기 위해 태어나 준거야. 그리고 나도- 카고메를 위해...!>>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걸로 난 모든걸 납득함,,
그리고 작품 내에서도 금강은 과거의 인연,가영이는 현재에도 함께 하고 미래에도 쭉 함께 할 인연이라는걸 너무나도 명확히 보여줬다고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