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출판사측 외주 수락해서 계약체결했던 모 작가...
자긴 웹소 표지 그리기 전에 먼저 작품부터 본다며 작품 e-book 받아봤던 모 작가...
계약 체결하고 나서 1년 가까이 되는 작업기간동안 출판사랑 연락두절로 일관하여 잠수 펑크를 내셨던 모 작가...
그와중에 자기 일상이나 덕질은 계속 트위터로 중계했던 모 작가....
결국 자신의 일방적 잠수로 인하여 표지 외주 펑나고나서 바로 그 달에 다른 웹소설 팬아트는 그려서 트위터로 올렸던 모 작가....
이 모든 사실이 피해받은 웹소 작가님의 공론화로 밝혀지자 그제서야 이제 쓰지도 못할 표지를 드디어 그려서는
자기가 피해입힌 웹소 작가님들에게 모두 전달하겠다고 했던 바로 그 모 작가.........
(다 동일인물의 행적임...ㅋㅋㅋ....ㅋ...ㅋ)
이 모작가 결국 공론화시키셨던 피해 웹소 작가님한테는 표지 전달했었는데
그 이후에 다른 피해 웹소 작가들한테 진짜로 다 표지 다 전달됐는지 그건 모르겠네...
그 이후 근황은 그냥 짜증나서 안 찾아봤어서...ㅋㅋㅋㅋㅋ
진짜 본인 말대로 다 표지 그려서 사과한거 맞니? 아는 톨들 있으려나... 새삼 궁금하네
덧붙이자면 솔직히 난 마감 펑크 이미 다 내놓고나서 추후에 저러는것도 보기좋지 않았음;
이미 그 표지 아무데도 못쓰는데 사람 승질 긁는거야 뭐야;
지금 웹소 작가들이 빡쳐하는게 자기 그림 못받아서 그런거야? 아니잖아
펑크당한 웹소 작가들은 "적절한 런칭 시기에 쓸수 있는 표지"를 원하는거지 "그 작가의 개인 그림"을 원하는게 아닌데 말이야
자신의 그림으로 사과하면 모두 용서받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오만함까지도 느껴져서 더 싫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