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보는 장르가 벨과 헤테로뿐임!
<BL>
https://img.dmitory.com/img/202003/eVr/lfO/eVrlfOJPpKUUo2oqWeoC2.jpg
1. 에블바디 게이
- 서브커플 한 쌍 정도는 괜찮은데 알고 보니 대학 동기들, 회사 동료들, 동네 상점 주인들(특히 꽃집), 옆집 남자들까지 싸그리 게이인 경우
https://img.dmitory.com/img/202003/Jyv/DoD/JyvDoDbH44gMoyOUcis4q.jpg
2. 수 = 가슴 없고 고추 달린 여자
- ‘여성스러움’을 말하는 게 절대 아님!! 여성을 피사체로 묘사할 때 남성보단 작은 키와 골격, 가늘은 허리, 골반, 새하얀 피부, 얇은 팔다리, 엉덩이만 강조되는 경우가 있는데 BL에서도 똑같이 적용됨. 적당하면 예쁘나 지나치면 싫음.
+ 토리들의 추가
<헤테로>
https://img.dmitory.com/img/202003/3an/rhE/3anrhEETuUGG8mUwiY6KeQ.jpg
1. 한국의 멋, 욕
- 한국만큼 다양한 욕을 보유한 나라도 없음. 친근감의 표현이든 리얼리즘이든 간에 대사마다 욕이 적재적소에 배치돼있지 않으면 견디기 힘듦. 주로 학원물에서 찾아볼 수 있음.
ex) ㅅㅂ 개깝치네? 꼴 받는다. 그 ㅅㄲ 종나 조져. ㅂㅅ 같은 샛기. (미안...)
https://img.dmitory.com/img/202003/1iW/HFT/1iWHFTW49sQoSkGeMwOAYw.png
2. 버리지 못하는 일뽕
- 위 감탄사 같은 예시는 좀 심각한 경우고 보통은 다음의 사례로 나타남.
# 고등학교 동아리 대축제(동아리에 사활을 검)
# 학교 뒤 토끼 사육장(초등학교 제외)
# 여주 양갈래 데일리룩
# 합장 사과
# 옥상 정모
# 평소 반말하다 갑자기 분위기 잡고 존댓말
# 데헷>< 뒤통수 짚고 윙크 혀 빼꼼
# 어이!
# ~랄까나?
# 토리들의 추가
https://img.dmitory.com/img/202003/INH/cnu/INHcnua92MOeS8qmEeuu8.jpg
3. 뇌정지 (...? 상태)
- 아닛.. 현실에서... 이게 말이 되냐구... 싶은 상황. 작가의 사회성이 의심될 정도로 공감성 수치가 느껴지는 경우. 주로 아싸가 인싸인 척하고 싶을 때 부작용이 나타남.
ex) 장난삼아 서로의 가슴을 터치하는 여학생들(극혐), 술자리 갑분 병나발 등
https://img.dmitory.com/img/202003/5Hl/ErF/5HlErFjdVCOqMcesyaqO84.png
4. 지나친 주인공 착즙
- 뭐만 하면 주위 사람들 수근수근. 지나갈 때마다 수근수근. 쟤가 이 구역 남신/여신이래!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한대! 쿨 앤 스파이시~! 역시 ㅇㅇ이야! 보통 캐릭터의 외모 수준이나 성격, 특징, 설정을 설명하고 싶은데 작가가 역량이 딸릴 경우 티가 남.
https://img.dmitory.com/img/202003/1by/TBi/1byTBiQ1yw00QKo8YYyAEU.jpg
5. 그들만의 세상
- 지들끼리 가오 잡고 뭐라뭐라 일침하긴 하는데, 뭔 소린지 1도 모르겠음. 작가가 독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경우. 스토리가 의식의 흐름대로 흘러감. 높은 확률로 캐릭터들이 자아도취, 근거 없는 자신감에 빠져 있음.
https://img.dmitory.com/img/202003/5yO/qxF/5yOqxFo9LqsKEEoyeeeWEY.png
6. 모솔 = 중범죄
- 연애 못하면 사회성 제로 취급 받는 경우. 과거에 자주 사용되던 주인공 설정. 주인공이 덕후인 경우 많음.
ex) ㅇㅇ군에게 빠져 산 지 24년째. 나는 아직 솔.로.다. 솔로란 사실이 알려지면 틀림없이 바보 소릴 들을 거야!
https://img.dmitory.com/img/202003/4ms/6tv/4ms6tvgOMMeCyS48mcK4Y4.jpg
7. 짙은 파란색
- 지나친 트위터식 연출. 다음의 사례로 나타남.
# 무개념 꼰대 등장 -> 주인공이 종나 멋지게 일침 -> 꼰대 핵당황 -> 주변 사람들 일동 박수
# 휴먼 트위터체
# 작가의 자캐, 오너캐 <- 무한 부둥부둥
# 토리들의 추가
https://img.dmitory.com/img/202003/7eG/5v5/7eG5v58YhyUQ8OscOg0y2A.jpg
8. 작가의 욕망 무한 증식
- 주인공의 직업이 소설가, 웹툰 지망생, 디자인 관련 학과, 만화가 중 하나일 경우에 작가는 작품 속에 마음의 알을 하나씩 낳음. 되고 싶은 나의 모습! 신데렐라형 스토리텔링일 가능성 농후.
+ 토리들의 추가
문제시 빛삭!!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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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블바디 게이
- 서브커플 한 쌍 정도는 괜찮은데 알고 보니 대학 동기들, 회사 동료들, 동네 상점 주인들(특히 꽃집), 옆집 남자들까지 싸그리 게이인 경우
https://img.dmitory.com/img/202003/Jyv/DoD/JyvDoDbH44gMoyOUcis4q.jpg
2. 수 = 가슴 없고 고추 달린 여자
- ‘여성스러움’을 말하는 게 절대 아님!! 여성을 피사체로 묘사할 때 남성보단 작은 키와 골격, 가늘은 허리, 골반, 새하얀 피부, 얇은 팔다리, 엉덩이만 강조되는 경우가 있는데 BL에서도 똑같이 적용됨. 적당하면 예쁘나 지나치면 싫음.
+ 토리들의 추가
<헤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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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의 멋, 욕
- 한국만큼 다양한 욕을 보유한 나라도 없음. 친근감의 표현이든 리얼리즘이든 간에 대사마다 욕이 적재적소에 배치돼있지 않으면 견디기 힘듦. 주로 학원물에서 찾아볼 수 있음.
ex) ㅅㅂ 개깝치네? 꼴 받는다. 그 ㅅㄲ 종나 조져. ㅂㅅ 같은 샛기. (미안...)
https://img.dmitory.com/img/202003/1iW/HFT/1iWHFTW49sQoSkGeMwOAYw.png
2. 버리지 못하는 일뽕
- 위 감탄사 같은 예시는 좀 심각한 경우고 보통은 다음의 사례로 나타남.
# 고등학교 동아리 대축제(동아리에 사활을 검)
# 학교 뒤 토끼 사육장(초등학교 제외)
# 여주 양갈래 데일리룩
# 합장 사과
# 옥상 정모
# 평소 반말하다 갑자기 분위기 잡고 존댓말
# 데헷>< 뒤통수 짚고 윙크 혀 빼꼼
# 어이!
# ~랄까나?
# 토리들의 추가
https://img.dmitory.com/img/202003/INH/cnu/INHcnua92MOeS8qmEeuu8.jpg
3. 뇌정지 (...? 상태)
- 아닛.. 현실에서... 이게 말이 되냐구... 싶은 상황. 작가의 사회성이 의심될 정도로 공감성 수치가 느껴지는 경우. 주로 아싸가 인싸인 척하고 싶을 때 부작용이 나타남.
ex) 장난삼아 서로의 가슴을 터치하는 여학생들(극혐), 술자리 갑분 병나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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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나친 주인공 착즙
- 뭐만 하면 주위 사람들 수근수근. 지나갈 때마다 수근수근. 쟤가 이 구역 남신/여신이래!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한대! 쿨 앤 스파이시~! 역시 ㅇㅇ이야! 보통 캐릭터의 외모 수준이나 성격, 특징, 설정을 설명하고 싶은데 작가가 역량이 딸릴 경우 티가 남.
https://img.dmitory.com/img/202003/1by/TBi/1byTBiQ1yw00QKo8YYyAEU.jpg
5. 그들만의 세상
- 지들끼리 가오 잡고 뭐라뭐라 일침하긴 하는데, 뭔 소린지 1도 모르겠음. 작가가 독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경우. 스토리가 의식의 흐름대로 흘러감. 높은 확률로 캐릭터들이 자아도취, 근거 없는 자신감에 빠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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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모솔 = 중범죄
- 연애 못하면 사회성 제로 취급 받는 경우. 과거에 자주 사용되던 주인공 설정. 주인공이 덕후인 경우 많음.
ex) ㅇㅇ군에게 빠져 산 지 24년째. 나는 아직 솔.로.다. 솔로란 사실이 알려지면 틀림없이 바보 소릴 들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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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짙은 파란색
- 지나친 트위터식 연출. 다음의 사례로 나타남.
# 무개념 꼰대 등장 -> 주인공이 종나 멋지게 일침 -> 꼰대 핵당황 -> 주변 사람들 일동 박수
# 휴먼 트위터체
# 작가의 자캐, 오너캐 <- 무한 부둥부둥
# 토리들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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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작가의 욕망 무한 증식
- 주인공의 직업이 소설가, 웹툰 지망생, 디자인 관련 학과, 만화가 중 하나일 경우에 작가는 작품 속에 마음의 알을 하나씩 낳음. 되고 싶은 나의 모습! 신데렐라형 스토리텔링일 가능성 농후.
+ 토리들의 추가
문제시 빛삭!!
페퍼로드 ㅋㅋㅋㅋㅋㅋㅋ 야나두 ㅋㅋㅋㅋㅋ
나도 6번 싫어.... 쓸데없이 현실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