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덜드라가 사미족 모티브래
딱봐도 새로운 설정일수밖에없는게 ... 1편에 2편 떡밥이 하나도 없으..ㅎㅎ
또 4대원소 물-불-바람-땅 이면, 5대로 어떻게 추가할경우 에스퍼계열이 맞지않나. 혹은 스피릿계열이라거나...
동물을 다룬다거나... 근데 얼음이 5번째면은, 물이랑 너무 일맥상통하는거아녀?
애초에 눈의여왕이 모티브이기도했고. 2편은 사실 어거지인 부분이 많은거같아...ㅎㅎ
1편 만들때는 후속편 계획 없었어ㅋㅋㅋ 그래도 갑자기 나온거치고는 개연성 나쁘지않았던 것 같아. 엘사엄마 캐디는 엘사 외형에서 가져왔다고 함 ㅋㅋㅋㅋ
3333 나도ㅋㅋㅋ 걍 1 인기 있어서 급히 만든 설정이지.. 근데 그것치곤 재밌었음 적당히 스루하면서 볼만
노덜드라 사미족 모티브래222222
8세기경 몽골 유목민들이 북유럽땅으로 가서 정착해서 백인과의 피가 엄청 섞여서 남자들 중엔 좀 동양느낌 나는 골격이 있는데 여자들은 ㄹㅇ 그냥 동양인 시선에서 봤을때 그냥 백인같더라고. 충분히 납득갔음..1기때부터 필란드+사미족 모티브의 의상 계속 입혀왔고. 아렌델이 노르웨이 모티브라 하니 댐 지어준 필란드 사미족인게 충분히 납득가능한 스토리여서..
자꾸 동양인 화이트워싱 이런 얘기 나오는게 북유럽에 대해 우리가 잘 모르고 있고, 그들의 역사를 동아시아만큼 잘 모르기 때문에
미국 이주민들에 대한 침략역사 이런 부분으로 연결해서 생각하고 불편해지는듯해.
2편을 위해서 겨왕 제작진이 노르웨이랑 사미족 방문해서 자문 구하고 그랬었대~!
노덜드라가 사미족인데 유럽인들이랑 피가 많이 섞여서 이목구비에 동양인 흔적 조금 남은 백인 정도로 변했다고 하더라.
19세기에 찍은 사진 보면 그때는 어느 정도 동양계처럼 보이는데 현대에는 그냥 백인.
여담인데 르네 젤웨거도 모친이 사미족이라고하더라.
안나도 지금의 공주 설정으로 자리잡기 전엔 사미족 소녀에서 출발한 캐릭터고
크리스토프도 사미족 모티브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