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우리집 강아지를 무척 사랑해.
하지만 부모님 목숨과 강아지를 고르라면 난 당연히 전자를 선택하겠지.
난 시위에 여러번 나갔을정도로 정치적 색깔이 뚜렷한 사람이야.
하지만 내 자신의 안위와 사상을 선택하라면 당연 내 자신이지.
자기보신이야말로 인간 포함한 모든 생명체의 본능인데 왜 이걸 되게 추악하게 묘사하지..? 당연히 자기가 먼저인거 아녀..?
이 만화는 몇번이나 이런 극한 상황에 인간을 몰아넣고 인간이 자기자신을 선택하면 백매가 풉 ^-^ 역시 사람이란 추악한 것이란다 얘야.. 그럼 반응이 백매 ㄷㄷ 사람의 본성을 꿰뚫어보신다;;;: 이러는데 자꾸 말도 안되는 패턴이 반복되니 질리기도 하고 어이도 없어진다 ㅋㅋ 한두번이야 그러려니 하지..
그 상황에서 남보다 자기를 희생한 사람들이 대단한거고 그래서 성인으로 역사에 남는 건데..
등장인물이 관념 그 자체를 상징하는,
작가가 뭘 말하고 싶은지 대놓고 떠먹여주는 만화이긴 한데,
백매가 난리칠때마다 황당함 ㅋㅋ
하지만 부모님 목숨과 강아지를 고르라면 난 당연히 전자를 선택하겠지.
난 시위에 여러번 나갔을정도로 정치적 색깔이 뚜렷한 사람이야.
하지만 내 자신의 안위와 사상을 선택하라면 당연 내 자신이지.
자기보신이야말로 인간 포함한 모든 생명체의 본능인데 왜 이걸 되게 추악하게 묘사하지..? 당연히 자기가 먼저인거 아녀..?
이 만화는 몇번이나 이런 극한 상황에 인간을 몰아넣고 인간이 자기자신을 선택하면 백매가 풉 ^-^ 역시 사람이란 추악한 것이란다 얘야.. 그럼 반응이 백매 ㄷㄷ 사람의 본성을 꿰뚫어보신다;;;: 이러는데 자꾸 말도 안되는 패턴이 반복되니 질리기도 하고 어이도 없어진다 ㅋㅋ 한두번이야 그러려니 하지..
그 상황에서 남보다 자기를 희생한 사람들이 대단한거고 그래서 성인으로 역사에 남는 건데..
등장인물이 관념 그 자체를 상징하는,
작가가 뭘 말하고 싶은지 대놓고 떠먹여주는 만화이긴 한데,
백매가 난리칠때마다 황당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