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을 좋아하고
백설의 성격이나 생각에 자극도 받고
함께 생활하고 활동하면서 자기도 조금씩 성장하고 가치관도 바뀌고..
아무튼 젠도 알고 키키도 알게 백설 좋아하는데
오비가 백설한테는 티 1도 안내는 거 너무 좋은 거 같아.
왜.. A는 B를 친구로 여기는데 B는 A에게 연애감정을 갖고 있는 상황이면 B가 점점 관계에 발전을 바라게 되고 그러다 A의 연애적 마음을 못얻게 되면 그렇게 괴로워하게 되는게 보통의 전개인데
(공주님과 섭남기사 + 남주 왕자 이런 포지션 있잖아)
오비는 백설을 확실히 좋아하면서도 자기 마음이 쌍방이 되었음 하는 바람이 안보이고.. 그래서 함께 있으면서 짝사랑에 고통받지도 않음. 분명 백설을 좋아하는데 백설과 이러쿵 저러쿵 되고싶다! 이런 짝사랑적 희망이 없으니 질척질척해지지 않음.
최고의 동료로 있어주려고 하고 그걸 행복으로 느끼는 오비 너무 너무 좋다.....
https://img.dmitory.com/img/201911/4xb/Jwk/4xbJwk73iM6a0Q0CSQcUwU.jpg
백설의 성격이나 생각에 자극도 받고
함께 생활하고 활동하면서 자기도 조금씩 성장하고 가치관도 바뀌고..
아무튼 젠도 알고 키키도 알게 백설 좋아하는데
오비가 백설한테는 티 1도 안내는 거 너무 좋은 거 같아.
왜.. A는 B를 친구로 여기는데 B는 A에게 연애감정을 갖고 있는 상황이면 B가 점점 관계에 발전을 바라게 되고 그러다 A의 연애적 마음을 못얻게 되면 그렇게 괴로워하게 되는게 보통의 전개인데
(공주님과 섭남기사 + 남주 왕자 이런 포지션 있잖아)
오비는 백설을 확실히 좋아하면서도 자기 마음이 쌍방이 되었음 하는 바람이 안보이고.. 그래서 함께 있으면서 짝사랑에 고통받지도 않음. 분명 백설을 좋아하는데 백설과 이러쿵 저러쿵 되고싶다! 이런 짝사랑적 희망이 없으니 질척질척해지지 않음.
최고의 동료로 있어주려고 하고 그걸 행복으로 느끼는 오비 너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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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짠한 느낌은 있지만.. ㅠㅠ 짤만 봐도 넘나 심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