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내내 글쓰고 싶었는데..플로우가 끝날 생각을 안 하니
나도 그냥 쓴다...
양민지 친구들한테 한 짓 현실로 불쾌해서 정말 싫어하는데도
네이버 베댓이 이경우 편들면서 양민지만 욕하는 건 반감 생김
유료분 베댓은 이경우 이해하고 안타까워 하는게 기본인데 그 중 양민지랑 비교한 베댓 두 개
1. '이경우는 진짜 선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 같은데
양민지는 선 자체가 없다 넌 안되겠다'
2. '이갱이랑 양민지 차이점이 뭐냐고?
이갱은 뒷담화 안 깜
이갱은 졸렬한 짓 안 함
이갱은 사실 날조 안 함
이갱은 그래도 내적 갈등 선에서만 끝나고
양가놈처럼 지 이해해 달라고 표현 안 함
개인적으로 양가놈은 전학가고 이갱은 다시 복귀해야 맞음'
뒷담화 안 까고 사실 날조 안 한 건 인정
그런데 분조장와서 대놓고 욕하고 폭력 쓰잖아요ㅠ
베댓이 양갱 인성을 비교한 거라면,
이미 일진 학폭
짝사랑 관련해서 비교한 거라면,
자림이 좋아하면서 예슬이랑 사귐(이 때 한 짓이 똥차 그자체),
한별이 견제한답시고 남친 있는 애 찾아오는 거 보기 좆같다함
&한별이가 정보고 애들 공부가르쳐주는데 방해하고 기싸움검,
자림이가 성희롱 녹음 제출만 하면 임정훈 징계 받았을텐데
이경우 지가 빡친다고 임정훈 존나 패서 일 크게 만듦,
자림이가 원한 적도 없는데 양민지오아람 싸움에 끼어듦,
선 존나 넘고, 피해 받은 사람도 있고, 자림이도 곤란하게 만들었는데
어떻게 양갱을 비교하면서 이경우는 다르다고 하는지,
이경우만 상당 부분이 이해 받을 수 있는지 난 잘 모르겠음
아니 이해하는 건 당연히 가능한 일이지만(나도 양갱 자체는 이해함)
양민지가 까이는 상당 부분이 이경우와 유사한데도
그 점으로
양민지는 까여도 될 대상,
이경우는 안타까운 대상으로 여겨지는 게 희한해
작가님이 이경우를 동정할 만한 서사를 깔아주셨지만
그렇다고 이경우를 편애한다고는 생각 안 해
이미 이경우의 이기적이고 지만 아는 면모를 자세히 그려주고 있음(작가의 말마저 드라마킹 경우)
연애혁명 코어팬들도 많고 그만큼 정주행 여러번 한 팬들 많은게 댓글만 봐도 느껴지는데
이경우는 무조건 감싸주는 거 진짜 심해서 반감 듦
나도 그냥 쓴다...
양민지 친구들한테 한 짓 현실로 불쾌해서 정말 싫어하는데도
네이버 베댓이 이경우 편들면서 양민지만 욕하는 건 반감 생김
유료분 베댓은 이경우 이해하고 안타까워 하는게 기본인데 그 중 양민지랑 비교한 베댓 두 개
1. '이경우는 진짜 선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 같은데
양민지는 선 자체가 없다 넌 안되겠다'
2. '이갱이랑 양민지 차이점이 뭐냐고?
이갱은 뒷담화 안 깜
이갱은 졸렬한 짓 안 함
이갱은 사실 날조 안 함
이갱은 그래도 내적 갈등 선에서만 끝나고
양가놈처럼 지 이해해 달라고 표현 안 함
개인적으로 양가놈은 전학가고 이갱은 다시 복귀해야 맞음'
뒷담화 안 까고 사실 날조 안 한 건 인정
그런데 분조장와서 대놓고 욕하고 폭력 쓰잖아요ㅠ
베댓이 양갱 인성을 비교한 거라면,
이미 일진 학폭
짝사랑 관련해서 비교한 거라면,
자림이 좋아하면서 예슬이랑 사귐(이 때 한 짓이 똥차 그자체),
한별이 견제한답시고 남친 있는 애 찾아오는 거 보기 좆같다함
&한별이가 정보고 애들 공부가르쳐주는데 방해하고 기싸움검,
자림이가 성희롱 녹음 제출만 하면 임정훈 징계 받았을텐데
이경우 지가 빡친다고 임정훈 존나 패서 일 크게 만듦,
자림이가 원한 적도 없는데 양민지오아람 싸움에 끼어듦,
선 존나 넘고, 피해 받은 사람도 있고, 자림이도 곤란하게 만들었는데
어떻게 양갱을 비교하면서 이경우는 다르다고 하는지,
이경우만 상당 부분이 이해 받을 수 있는지 난 잘 모르겠음
아니 이해하는 건 당연히 가능한 일이지만(나도 양갱 자체는 이해함)
양민지가 까이는 상당 부분이 이경우와 유사한데도
그 점으로
양민지는 까여도 될 대상,
이경우는 안타까운 대상으로 여겨지는 게 희한해
작가님이 이경우를 동정할 만한 서사를 깔아주셨지만
그렇다고 이경우를 편애한다고는 생각 안 해
이미 이경우의 이기적이고 지만 아는 면모를 자세히 그려주고 있음(작가의 말마저 드라마킹 경우)
연애혁명 코어팬들도 많고 그만큼 정주행 여러번 한 팬들 많은게 댓글만 봐도 느껴지는데
이경우는 무조건 감싸주는 거 진짜 심해서 반감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