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쪼꼬렛~~~
너를 위해 비볐지~~~~
정답! 염소똥쿠키 초코렛!!!
망한 요리계의 권위자 다운 정해진 결말! 새드엔딩!
맛있는 것을! 만드는 것은! 상상만해도~ 즐겁잖아요~~~
꿈빛 파티시엘을 꿈꾸며(씹덕유전자)
제과제빵 학원을 다니던 대 과거도 있었는데요..?
맛있는 거 만든다고 했지
예쁜거 만든다곤 안했다
시작은 달콤하게 평범하게 배추초코렛이었는데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만들었는데
왜 내 손엔...
비둘기똥 전복내장 초콜렛과
광광우럭붕어빵이...
와따시.. 사실은 똥빛 파티시엘 지도..?
왕년엔 이런 저런 것들을 만들어 드렸으나..
당수치 걱정해야하는 30대 후반 되벌인 직음
설탕범벅에 몇 만원씩 태우고
성공작 서너개 골라낸 후
나머지론 염소똥 뭉쳐 비비기엔
지갑과 시간과 본전 생각이 절로나는
제법 서러운 나이이기 때문에...
올해는 석학들이 맛있고 과자가 야무져요!
아우어 빨미까레를 컬리에서 미리 사둔!!!
근데 이제 이것만 주면 넘 무성의다 싶으니까
편지를 써주자!!!!!
+아침부터 갑자기 비둘기똥 밟아서 깜짝 놀라셨죠~
만들고 난 저도 깜짝 놀랐읍니다..
이제부터 똥빛 파티시엘은 가라~~~ 꾸방요소!!!
발렌타인 핑계대며
그냥 다꾸 카꾸 하고싶은 30대 후반의 여성
왜 다꾸스티커들 사이에 통닭쿠폰이 있는지 묻지마쇼..
왜 새치 뽑는 쪽집게로 스티커 떼는지 묻지마쇼..
그것은 30대 후반 미모의 여성의 시크릿!
스티커와 텅닭쿠폰은 있는데
카드와 편지봉투는 없거든요???
그럴때는 스티커 뒷 대지와 포장봉투를 활용하자!
(꿀팁아닌데 꿀팁인척 해봄)
재활용계 1타강사 폐지마술사로 변신해
깜쪽같이 구린 솜씨 발휘해 주었꼬요?
스티커는 붙이고 싶은데
편지는 존나 쓰기 귀찮아~~~
솔직헌 여우의 심정이거든요?
작품의도
에베베베~ 대충 먹고 떨어져라~~~~
숨겨진 작가의 뜻
너는 돼지다....
카드 재활용
투명카드 봉투 재활용
종이봉투 재활용
오늘도 지구사랑(?) 알차게(?) 해낸다고 애썼다
(그냥 폐지왕)
폐지왕은 아침이면 밥차아줌마로 변신한다.....☆
(구)꿈빛 파티시엘 (현)똥손 폐지 밥차 줌마의 발렌타인
+제목이 삼합인 이유
요리방과 꾸방과 연애방의 콜라보
발렌타인 데이 맞이 삼합
(이도 저도 아닌 잉여데이터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