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토리들아 ~! 가방 만든지는 한참 됐는데 뒤늦게 올려봐..
울집 고앵이가 실을 너무 좋아해서 필연적으로 같이 있는 사진밖에 없지만.. 이해해주길 바라..!
아이패드로 올려서 엄청 사진이 큰거같은데 올라가면 괜찮은거 맞지..?ㅠ 암튼 시작해볼겡..!
처음 만들 가방은.. 양털 가방이야 ~
제법 따뜻하고 포근해.. 그래서 고양이가 미쳐
이거 완성사진이.. 개구린 사진밖에 없어서 얼레벌레 완성샷이야..
안에 자석 달려서 열고 닫을 수 있어~ 이건 내가 쓰려고 만든거 ㅎㅎ
이건 친구 생일선물로 주려고 만든거야
이건 망 스티치 가방이라고 저런 망에 실끼워서 만드는건데 엄청 쉬워
스킬자수 느낌이랄까?? 나같은 똥손도 가능해
갑자기완성…
실이 스판끼가 있어서 좋더라구
친구가 엄청 좋아해줬엉
다음으로 만들건 이거~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망에 시작해
공단 리본인데 너무예쁜거있지… 내가 만든거중에 최고야
이것도 친구 선믈용 !
이렇게 만들면 돼 ~!
이것도 완성~!! 대신 이건 리본이라서 내구성이 좀 허벌이라 험하게쓰면 안돼 ㅠㅜ
안감 필수…..
근데 친구가 넘 좋아해줬어
리본으로 만든거 너무예뻐서 내거두 만들려고 ㅜㅠ
글봐줘서 고마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