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하 ~~~~
다들 반갑쟈나쟈나
정신 없는 현생을 살다가 힐링을 위해 꾸방을 들어와보니 !!!
다꾸 사공 부흥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 🥲
갱장히 감동적이엇잔아,,,
하지만 난 울지는 안앗어,,
한국인이라 그런지 운동 시위 들고 일어나기 이런거 절대 못참거든? 쒸익쒸익
나도 참여할거야 나도,,, 나도,,, !
그래서,,, 그동안 쌓인 스크랩 다꾸들,,,, 편집해서 들고 왔어!
사실 양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 사진들이 하나같이 커서... 데이터가 좀 나갈지두,,,
참고로, 사진 위에 적힌 'still waiting' 은 내가 좋아하는 노래 제목이고
딱히 닉넴화를 위한 먼가.. 그런 표식같은 건 아니야!!
(아래에 적힌 내용들도 간지를 위한 거임 저걸로 검색해봣자 영시밖에 안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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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고!
KOMUNE 이라는 카페에서 받은 명함이 너무 예뻐서,
다꾸러로서 이런 거 그냥 넘어갈 수 업잔아? 쒸익 쒸익,,,
이렇게 이쁘다니 가만안도,,,
흐흐,,, 흐흐,, 다이어리에 영원히 보관할거야,,,
우리는 항상 함께야,,,
왼쪽에 있는 노래들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들!
still waiting 도 들어잇서 ㅎ_ㅎ
오른쪽에는 우선 일기를 한장 쓰고, 클립 마스킹테이프로 고정해서
그 밑에도 일기를 써줬어!
넘겨서 볼 수 있엉 너무너무 기엽지...
왼쪽 페이지에 꾸겨서 붙인 윤슬 마스킹테이프가 포인트라고 생각해
맛집 중에 맛집,,, 웍셔너리
또한 역시 굿즈 맛집인,,, 그런 웍셔너리
너무 맛있는데 혼밥이 안되는 게 불편해
시도해본 적은 없는데 테이블이 다 4인 좌석이고 여긴 항상 만석+웨이팅이라 아마 안될 듯,,,,
근데 진짜 너무 맛잇는것이에오 ㅜ
항상 같이 갈 사람을 벌벌 떨며 구해서 간다..
사실 누구한테 이렇게 공개할 예정이 아닌 다꾸들이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영문 타이핑으로 일기 내용을 다 가려놨어!!
이 날은 받았던 영수증을 반으로 찢어서, 앞에 나온 일기처럼 두 장으로 겹쳐
이어서 일기를 썼넹 ㅎ.ㅎ
투머치 토커라서 이런 식으로 쓰는 거 좋아해
다들 1월 마무리는 잘했어??
이런 질문 하기에는 벌써 3월을 마무리 할 시기가 다가오는 중이넹 0..0
1월에 대해서 빅 토픽 몇 개를 적고 그에 대한 코멘트,
한 달에 대한 후회 등을 적어준
1월 정산 다꾸야
이거는 별 내용이 없어서 그냥 친구들 이름만 몇 개 가려서 올려보아,,
노랑과 검정의 조합이 너무 기여운 것 같아 ><
먼데이 모닝 마켓의 뱅쇼 키트를 사서 끓여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어! 완전 추천추천 (가격은 좀 비싸)
그치만 나는 뱅쇼 키트 외에 추가로 환타를 넣어서,,,
사실 맛없기가 힘들었을지도?
(바이럴 절대 아님 바이럴이면 똥꼬 찢음)
이건 처음으로 편집한 거라서 사진이 좀 어두웡,,
앞에서 나왔던 komune 이라는 카페 갔던 날
여기저기서 받은 유인물 + 홍보지 + 잡지 등으로 꾸며 준 페이지인데
너무너무 ,, 기엽지 않아 ?
이 노트에 해준 다꾸 중 나의 페이보릿,,
약간 허전한 것도 같지만...
그래도 빨강과 노랑의 조화가 괜찮은 것 같아 !
기여워 ><
여행갔던 날 해 준 다꾸인데
이 때 28인치인가 31인치인가 되는 캐리어를 끌고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했어가지구,,,
저 사진이 딱일 것 같아 오려서 붙여주었어
가로수길에 위치한 식물성 도산 카페에서,
카페에서 구매한 마스킹테이프와 스티커/ 홍보물을 이용해 꾸며준 페이지!
오른쪽의 메모지는 로너스 아카이브의 떡메인데
식물성의 컨셉 색인 초록이랑 마침 너무 찰떡인 거 잇지,,,
준비성 철저한 ENTJ 나 톨,,,, 식물성 도산 검색해보고나서 바로 저 떡메 챙겨줫잔아
너무 만족스럽잔아..
검정과 초록의 조화에 노랑 한 스푼!
이 페이지도 내가 좋아하는 페이지!
매력 포인트는,,, 오른쪽 위의 슈나이처 ><
정말 너무 기여운 거시에요,,, 하와와 ><
식물성 도산에서 사온 스티커로 간단하게 꾸미고,
내가 좋아하는 카페의 영수증을 붙여주어써
영수증 너무 예쁘지 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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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왜 생각보다... 사진이 많이 없는 것 같지 ..???
위에서 데이터 주의라고 호언장담했는데...
토리들의 데이터,,, 걱정할 필요가 없었을지도?
토리들이 재밋게 봐줬으면 좋겠어....
만약 그랬다면 소중한 댓글,, 부타캐 !
그럼 또 다꾸가 쌓이면 들고올게!!!
난 지금 토요일이 다 끝나간다는 사실에 살짝 우울해지려하니까,,,
빨리 맛있는 거 먹으러 가볼게 0_<
다들 주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길 바라
봐줘서 너무 고마워 !!!
그럼 다들 안녕 ~~~~~~~~~~
와 톨 다꾸 너무 감각적이다!! 왠지 나도 다꾸하고 싶어졌어!! 잘 보구가간당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