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데 아무데나 들어가면 백퍼 후회하겠지

취준자체를 안해봤어 사무직만이 답이 아니다 서비스직 하면 된다 하지만 난 서비스직 체질은 아닌거같아 그건 확실.. 그리고 회사는 경험 안해본 곳이니까 우선 경력을 쌓자 라는 마음이 큰데 중소도 가기 힘들것 같아 솔직히 더 집에 붙어있는다고 좋은곳을 갈 확률도 아니고 시간만 낭비할것 같아서 컴활만 6월 안으로 따서 이력서 내는거 너무 멘땅에 헤딩일까? 사실 무슨 직무로 갈지 모르겠어 그냥 막연히 사무직인데 내가 아는게 너무 없는것 같아 뭘 잘하는지 장점도 모르겠고 구제불능같음ㅜ
자소서는 텅 비어있을것 같고 반 히키처럼 지냈거든 .. 대학시절 한것도 없어 알바는 구했는데 그게 다야 졸업하고 공백이 2년인데 이게 될까? 어디가 괜찮은곳일지 기준도 없는데 첫 회사 중요하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