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 아니지만 딤토를 위해 쓴 글이므로 불펌을 금지함.
주말에 시간이 남는 데 딱히 할 게 없어서 자소서 미세팁을 써보려고 해.
1. 회사에 대해서 공부할 땐 전자공시시스템을 이용해본다.
https://dart.fss.or.kr
위에 주소에 가서 토리가 자소서 쓸 회사를 검색한 다음에 공시유형에 정기공시를 클릭하고 검색해보면
사업보고서라고 나오거든??
우선은 그 사업보고서를 클릭해서 사업의 내용을 눌러보면 생각보다 많은 정보들이 나옴.
(삼성전자를 검색하면서 같이 해보는 중)
전자공시니까 당연히 재무제표도 볼 수 있는데, 조금 쉬운 버전으로 보려면 사업보고서에서 첨부-영업보고서 누른 다음에
3년간 영업실적 및 재산상태 확인해보면 돼!
그리고 영업보고서 앞쪽에 설명된 내용이나 회사가 대처할 과제를 보면
향후에 회사가 어떤 방향으로 전략을 짜고있는지 대충 보여서 자소서 쓸 때 활용할 수 있음!
이런거 쓰면 회사에 되게 관심 갖고 지켜보는 사람으로 보여서 눈에 확 튀더라고.
2. 본인에 대해서 쓸 때에는 '경험은 구체적'으로 '본인의 가치는 미래지향적'으로 쓴다.
예를 들면 나는 기본적으로 저는 성실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안쓰고
저는 성실함을 바탕으로 회사 ㅇㅇ부문의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할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내가 회사에 들어가서 어떤 부분에 가치를 주겠다는 식으로 쓰거든?
근데 그럴때 경험은 진짜 구체적으로 팀플에서 내가 어떤 역할을 했다 이런것까지 써도 돼!
그래야지 자소서 읽는 사람들이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거든.
지금은 우리부서 직원 뽑을 때 면접도 들어가보고 그러니까 더 잘 알겠더라구!
나중에 시간되면 또 생각나는 자소서 팁이나 면접팁 들고 돌아올게! 사랑해 토리들아!!!!!!!(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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