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하-!
이번 연휴에 보라카이를 갔다온 토리야
이번 여행도 그렇고 그동안 딤톨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기에 나도 정보성 글을 하나 찌려구 한당
사진 많이 첨부하고 싶은데 내가 투머치토커라... 그럼 글이 ㄹㅇㄹㅇㄹㅇㄹㅇ길어질 것 같아서 최소화 할게 ㅠㅠ
맛집이나 호텔 사진은 블로그에도 많이 나와있으니 참고하길 바랑~~
난 보라카이 한 2-3년 전에 한 번 갔다왔었고, 알다시피 섬이 폐쇄됐다가 열린지 지금 1년 딱 됐더라구
이번이 두번째인데 아마 세번째... 네번째 방문도 있을것 같아 ㅠㅠ 너무너무 예뻐...
시작 전에 사진 하나 보구가쟝~~
※ 스테이션 1쪽 윌리스락인데 너무너무 평화롭고 예쁘지 ㅠㅠ...?
◆ 특징
- 2-3년 전에 비해 중국인 관광객이 무진장 많아졌어
- 1년간 폐쇄해서 그런지 바다는 진짜 깨끗해
- 토, 일요일에는 필리핀 본섬에서 사람들이 많이 넘어와서 평일보다 비치쪽이 붐벼
- 디딸리빠빠는 화재로 불타서 없어졌고 스테이션 3 E몰옆에 아주 조금 가게들이 남아있어~!
- 이제는 해변가에 선베드, 자리까는거 금지라서 아무것도 없고 저녁에도 노천 식당, 바 영업을 저녁에 모래사장에서 안햐ㅠㅠ
(난 헤난 팜비치 묵었는데 여기는 호텔 앞에는 돗자리 깔아주고 물에서 노는동안 가드가 짐 지켜봐줬어!)
◆ 호텔
- 여행가면 호텔이 제일 중요하쟈나.. 특히 휴양지라면!!! 호텔부터 개인적으로 써볼게
1. 샹그릴라(★★★)
- 여기는 2년 전에 갔을 때 돈 좀 써보자 싶어서 갔는데 음 개인적으로는 비추야
- 일단 화이트비치에서 툭툭, 밴 타고 한 20분? 가야할정도로 꽤 멀고... 저녁이라도 먹으러 나가려면 길바닥에 버리는 시간이 많아
- 애기들 있는 집이라 화이트비치에 나갈 생각이 별로 없고 수영장만 이용하겠다, 조용히 시간을 보내겠다...한다면 모르겠지만
사실 그렇다면 굳이 보라카이보다 접근성 좋은 다른 휴양지가 많을 듯,,,?
- 보라카이는 사실 화이트비치쪽에서 바 왔다갔다 하고 피자 한판 사서 해변에 앉아서 먹으면서 썬셋 보고 이런 재미가 있는데
샹그릴라는 그런게 안돼 ㅠㅠ 너무 고급이고 너무 정적이야 ㅋㅋㅋ...
- 프라이빗 비치가 있긴 한데 화이트비치보다 경사가 급해서 금방 깊어지고 수영 못하는 톨이면 파도가 좀 있어서 무서울 수 있음
- 룸 컨디션, 가격, 전체적인 서비스는 나쁘진 않은데(비싸니까효ㅠㅠㅠ?) 독채 빌라 특성상 개미가 좀 많아
2. 헤난 팜 비치(★★★★)
- 이번에 부모님 모시고 가면서 묵었던 숙소인데 엄마가 너무너무너무 만족 하셔서 담에도 친구분들이랑 오면 여기로 오시겠댕
- 보라카이에 가면 헤난 리조트들이 많은데 여기가 제일 나중에 생긴 곳 이래
- 수영장이 1층에 있고 2층에 인피니티풀도 따로 있어서 놀기 좋아
- 2층 인피니티풀에서 썬셋 보면 캬아아ㅏㅏㅏ
- 단점은 조식이 별로 맛이 없어 ㅠㅠ 근데 이게 그나마 보라카이에서는 제일 맛있는 조식이래...ㅎㄷㄷㄷ
- 아래처럼 조식당 뷰는 조아... 바로 화이트비치에 붙어있어서 아침마다 행복했어
(여기가 천국이 아니면 어딘가요 ㅠㅠ?)
3. 코스트 리조트(★★★★★)
- 여기는 2년 전에 갔던곳인데 진짜 가성비 갑오브 갑 오브 레전드 오브 전설
- 요즘은 가격이 좀 오른 것 같긴 하지만, 친구나 연인끼리 간다면 춫천할게!!!!!
- 나는 위에 헤난 팜비치 절반 가격으로 갔었거든 ㅠㅠㅠㅠ 근데 다시 간다면 코스트로 가고싶어
- 직원들이 진심 너무너무 친절하고 다들 활기차
- 조식도 간단하게 주는데 맛있고 종류수는 적어도 알차!
- 밤에 수영장도 나름 예쁘고 스테이션 2에 가까이 있어서 디몰 왔다갔다 하기도 좋아
- 방도 모던&깔끔하고 진짜 좋았엉!!!!
◆ 마사지
1. 로컬 마사지샵(★★★)
- 이거는 진짜 최소 2-300백페소(5-7천원 꼴)부터 시작하는데 복불복이 너무 심해
- 마사지사 잘 하는사람 만나면 괜찮은데 대부분 그냥 설렁설렁 해...
- 오일 발라놓고 슥슥 문지르기만 하는 수준...?
2. 루나스파(★★★★★)
- 다음에 또 간다면 여기로 할거야~!! 가격도 괜찮았고 시설도 깔끔했어
- 스톤 마사지 받았는데, 보통 스톤 하면 스톤만 올려놓거나 스톤으로 주구장창 문지르기만 하는 경우가 있어서... 별루인데
테라피스트분이 진짜 내 근육을 갈래갈래 시원하게 풀어주더라
- 마사지 좋아해서 태국가서도 자주 받는데 여기는 진짜 그에 견줄정도로 만족스러웠어 ㅜㅜ
3. 힐롯스파(★★)
- 여기는 진짜 최악... 엄마랑 둘이 혀를 내두르면서 빨리 나가자고 하고 나왔다...
- 자쿠지 있는 치유스파? 이런걸 받았는데 비싸기는 엄청 비싸고 정작 마사지 하는건 시원치 않아
- 자쿠지에 들어가는데 거기 물도 깨끗한지 모르겠고 스크럽 가루 같은 것들 둥둥 떠다니고...
- 시설도 깨끗하지 않았어 ㅜㅜ
- 마사지는 오일만 잔뜩 바르고 슬슬 문지르는 수준 ㅜㅜ 내가 해도 이것보단 잘할듯
4. 헤난 팜비치 풀사이드 스파(★★★★)
- 발마사지도 있고 전신마사지도 있어! 전신은 1시간에 1,000페소
- 풀사이드라고 되어있는데 요청하면 방에서도 받을수 있어
- 나는 바다에서 노는동안 엄마가 방에서 혼자 받으셨다는데 너무너무 만족해 하시더라
- 일단 우리 방에서 받으니까 깔끔하고, 1시간동안 구석구석 야무지게 아주 알차게 해주고 가셨다며...ㅋㅋㅋㅋ...
5. 헬리오스 스파(★★)
- 위에 힐롯도 그랬지만 여기도 자쿠지가 있고 스크럽을 해주는 곳 이거든 ㅠㅠ..?
- 위생 상태가 깨끗하지 않았어... 테라피스트도 오일로 문지르는둥 마는둥 하기만 하고...
- 나중엔 자기 폰 하느라고 한손으로 대충 문지르는것 같더라고
- 열 뻗쳐서 그냥 그만 하라고 하고 씻고 나왔음 ... 돈도 그렇고 시간도 너무 아까웠어
◆ 맛집
- 우리 톨이들 먹는거 빠지면 섭하쟈나.......... 이것도 주관적인 후기니까 참고만 해주
1. 게리스 그릴(★★★)
- 오징어랑 뭐시깽이가 맛있다고 하는데 난 그냥 그랬어 ㅠㅠㅠ.. 전형적인 달고 짠 보라카이 음식?
2. 레드크랩(★★★★)
- 원래는 여기 안가려고 했는데 엄마가 유튭에서 보고 꼭꼭 가 보고 싶다고 하셔서 갔는데 은근 괜찮았어~!!!
- 근데 크랩은 진짜 사진찍기용이지 맛없어 ㅋㅋㅋ 새우 많이 드세효...
- 타이거새우 진짜 크고 갈릭버터가 맛있더라 페퍼 어쩌구는 좀 너무 달았고
- 최대 장점은 '언니 요기 에어컨빵빵'(보라카이 가면 많이 듣게될것...) + '깨끗임' (이유는 밑에 아쿠아프레쉬에서 설명)
3. 술루 프라자(★★★★★)
- 여기 진짜 존맛탱/// 태국음식집인데 뭔가 우리나라에는 쌀국수 맛집으로 알려져있다고 한다;;
- 팟타이, 페낭커리, 똠얌꿍 뭐 이것저것 다 너무너무 맛있고 주문받는분이 불친절한데 상관 없을정도로 맛있어 ㅋㅋㅋㅋ...
- 쌀국수 맵게 해달라고 하면 맵게 해주는데 해장용으로 딱일 듯
4. 아쿠아프레쉬(★★)
- 난 호핑에 아쿠아프레쉬에서 점심 먹는게 껴있어서 갔는데 그냥 그랬어
- 엄청 기대했었는데 칠리새우가 맛있다는데 큰 감흥 없었음 ㅜㅠㅠ 잘 까지지도 않고...
- 수산물 시장 옆에 붙어 있다보니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은 아니야 ㅠㅠ
- 1층에는 왕똥파리 막 세네마리씩 계속 날라다니고... 손님 밥 먹는데 직원 애기가 유튜브 최고음량으로 겁나 크게 틀어 놓고 보고...
- 여튼 정신사나워서 부모님 모시고 가기는 좀 그래
5. 써니사이드 카페(★★★★)
- 헤난 조식이 맛없어서 조식 스킵하고 아점 먹으러 갔는데 괜찮았어~!
- 분위기도 너무 깔끔하고 이쁘고 직원들도 친절해
- 근데 스테이션 3쪽 끝으로 한참 걸어야해서 스1이나 스2에 숙소 잡았으면 조금 멀거야~!
6. 할로망고(★★★★)
- 어 우리엄마 1일 1할로망고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망고 아이스크림인데 먹을만혀
7. 코코마마(★★)
- 코코넛에 담아주는 아이스크림이야
- 하 이거슨..진짜 인스타 사진찍기용이라는걸 알면서도... 피할수 없는 ㅠㅠ
- 사진은 진짜 이쁘게 잘나오니까 ㅎ... 하나정도는... 친구 넷이가도 꼭 하나만 사~!!!! 이것만 기억해 ㅠㅠ!!
- 디몰에는 줄이 긴데 꼭 거기 말고도 비치쪽에도 있고 하니까 돌아다니다가 보이면 먹는걸 추천할게
8. 더피그아웃(★★★★)
- 스1쪽에 있는데 구글맵에서 평이 좋아서 갔어~! 해산물 한상을 크게 차려주는 시푸드 플래터터인가 그게 유명해
- 이건 사진 검색해보면 갈수밖에 없을거시야...ㅋㅋㅋㅋㅋㅋ
- 바지락, 굴 등 해산물 좋아하는 토리들한테 추천할게 분위기도 괜찮고 사진도 이쁘게 나와
9. 차차스 비치카페(★★★★)
- 코스트호텔에 있는 레스토랑인데 아침에는 조식당이고 저녁에는 레스토랑겸 바야
- 내부도 갬성갬성하고 분위기 너무 좋아
10. 수보 보라카이(★★★★★)
- 베트남식 갈비탕이라는 불랄로를 먹으러 갔는데 진짜 괜찮았어!!!! 그리고 맛있어!!
- 고급 필리핀 전통음식을 판다는데, 분위기 조용하고 고급진데 가격도 싸~!
11. 헤난 팜비치 룸서비스(★★★★)
- 아 맞다 까먹을 뻔 햇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난 팜비치가 피자 맛집이다 톨들아~~~!!
- 시시그 피자라고 필리핀 전통음식인데 편육같은걸로 만든 토핑이 있더라고...? 존맛탱...
- 여튼 저녁마다 호텔에서 피자 시켜서 와인 1잔 씩 했는데 이것도 분위기 조아 가격도 싸고~!!
◆ 액티비티
1. 호핑투어 _ 쥬엘호핑(★★★★)
- 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쥬엘호핑이라는데서 했는데 왜냐면 여기가 시간대랑 요일이 맞았거든~!
- 호핑 업체가 많은데 거의 비슷해 점심때 만나서 밥주고, 호핑하고(2-3포인트), 간식주고, 해산
- 여기는 참고로 물 위에서 놀 수 있는 카약이나 패들보트, 예쁜 튜브 이런건 좀 부족했어 ㅜㅜ
- 가족단위가 많아~!!! 내가 했을때는 성인 반 애기 반 비율ㅋㅋㅋㅋㅋㅋ
- 다른 호핑은 클럽처럼 노래 틀어놓고 한다는데 여기는 매우 평화로웠음 ^^ 난 그런거 갠적으로 별로라 일부러 여기로 했어
- 라면, 망고 제공 술 미제공(개인적으로 가지고 타는거 가능)
2. 오라보라 프다호핑(★★★★)
- 요즘 이게 핫하더라그... 나도 호핑 검색하다보니 알게되었는데 프리다이빙식으로 산소통 안끼고 잠수해서 보는거야
- 사진을 봐야 이해가 가능할듯...(사진은 부끄럽지만 나여,,,~,~)
- 일단 사장님이 가이드 출신이시래... 관광객이 뭘 원하는지 잘 알고 사진을 찍어주시고 인생샷 남기기 좋아~!!
- 다만 내가 물을 무서워한다, 바다에서 놀아본 경험이 많지 않다면...? 생각을 다시 해봐야 할거야
- 수심 5m정도 되는 곳에서 구명조끼 없이 계속 2-3시간동안 떠있어야해~!!(짠물이라 뜨기는 햌ㅋㅋㅋㅋ)
- 물의 압력때문에 물속에 깊이 들어갈수록 힘들고, 귀도 아픈데 초보자들은 그게 겁이날수가 있거든 ㅜㅜ
- 저거 호핑 설명에는 수영 못해도 ok, 나이 많아도 ok 해놨는데 실제로 할 때 중도 하차하고 싶다는분도 계셨음...
- 근데 좋은 경험이었고 사진은 어디 보여줄덴 없지만 ㅋㅋㅋㅋㅋ... 내 컴터속에 저장해놨다가 손주손녀들한테 보여줘야징...히히..
◆ 기타 팁
1. 출국 시 수속 도와주는 라운지를 적극 이용하자(★★★★★중요★★★★★)
아까 중국인 많다고 했잖아 이 말인 즉슨 공항이고 호텔이고 너나할거없이 엄청 붐벼...
칼리보 공항 발권, 심사하는곳이 시골 버스 터미널 대합실보다 작아 ㅠㅠㅠ
중국 비행기랑 겹치면 거기에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이 줄을 쫙 늘어서 있어
칼리보 공항은 출국할때 엑스레이 짐검사 -> 티켓발권 -> 공항세 납부 -> 출국심사를 거치는데 여기가 ㄹㅇ아수라장이야
그나마 라운지를 이용하면 순서가 이래
- 라운지에서 쉬고있으면 직원들이 공항 앞까지 캐리어를 옮겨주고 공항세를 대신 납부해줌
- 국내 항공사는 발권도 대행 해준다는데 난 외항사라 공항세만 납부해줬어(그래도 감지덕지야)
- 엑스레이 줄이 가장 적을 때 엑스레이 통과하라고 불러줌
- 통과하면 그때부터 아수라장 시작... 티켓 발권하는 곳으로 인파를 헤치고 가게끔 길을 터줌
- 라운지 직원이 와서 공항세 납부한 영수증을 우리한테 줌
- 항공권+공항세 영수증 들고 길게 줄 서면 끝....
※ 라운지에서 수속을 도와준다고 패스트트랙이나 새치기를 해주는건 아니야~!
그냥 어디어디로 가면 될지 길을 터주고 알려주는거야 기다리는건 다 기다려야해~!!
※ 별거 아니어 보이지만 실제로 누군가 도움 없이 헤쳐나가려면 진짜 힘들 것 같아 ㅠㅠ
특히 부모님 모시고 가는 토리들은 참고해!!! 내 앞에 스페인 가족이 서있었는데 그들은 ㄹㅇ 멘붕에 빠진 것 같앗음;;;
2. 쇼핑
- 기념품이나 비치원피스같은거 사기에는 'E몰' 그 디딸리빠빠, 해룡왕 가는쪽에 있는 마켓이 제일 싸~!!
- 흥정 많이 안해도 될 정도로.... 사실 흥정이랄것도 없어;;;
- 멀리 안갈거면 밤부마켓도 괜찮은듯 해 종류도 많고...
- 망고, 바나나칩은 미리 사서 귀찮게 들고다니지 말고 공항에 들어오면 파는 곳 있어~!!
- 바나나칩 큰거 1봉지에 125페소, 7D망고 큰거 200페소... 페소 모자르면 한국 돈, 달러 다 받아
3. 과일 사는거
ㅇ 망고
- 망고 다들 조아하지...? 사실 과일은 철이라는게 있어서 가격이 계속 바뀌는데 나는 이번에 키로에 180-200정도 주고 샀어
- 한국에서 플라스틱 일회용 칼 가지고 가면 호텔에서 잘라먹기 좋은데... 귀찮으면 룸서비스에 말 하면 잘라준다
- 망고 자르는 비용 125페소 받는다는거 같은데 잘 모르겠어;;;(체크아웃할 때 없엇음)
- 난 자르기도 귀찮고 룸서비스에 전화할 용기도 없다 하면 할로망고 가면 다 잘라진 망고 팔아~!!!
- 50온스에 500페소... 먹기도 좋고 계산해보니 나쁘지 않은 가격 같았어~!!
ㅇ 두리안
- 두리안은 호텔에서 보통 못가져가게 하니까 과일 파는데다 잘라달라고 하면 알맹이만 주거든?? 그거 들고 다니다가 바닷가에서 먹어~!
- 두리안도 1키로에 180페소 줬는데 보통 2-3키로 하니까 하나에 400정도 하는 것 같아
- 냄새 이상해서 안 먹으려고 했는데 엄마가 떠먹여주는거 먹으니까 왤케 맛있냐 ㅠㅠㅠ 앉은 자리에서 한통 다 먹었짜너...
ㅇ 망고스틴
- 요즘 망고스틴이 제철이라고 한다 ㅠㅠㅠ 지금 아니면 가격 진짜 폭등한대...맛도 없고
- 망고스틴도 키로당 180페소인데 얘는 껍질이 두꺼워서 까고나면 남는게 없어 둘이 가면 최소 2키로 이상 사!!!!
- 진짜 개존맛탱이라 먹다보면 금방이야...새콤달콤하고 무엇보다도 한국에는 냉동 말고 없거든...
4. 툭툭
- 보통 툭툭이라는 트라이시클을 타고 다니는데 호텔에서 불러주는건 쪼오끔 비싸긴 해도 바가지는 안씌웠어~!
- 스1 -> 스3 기준 100-150페소면 적당한 듯 해
글에 문제 있거나 기타 다른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달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