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 여행 후기😋

일본 골든위크에 시작인 26일 마쓰야마에 갔다왔어 ㅎㅎ
일주일전에 급하게 항공권 끊었는데 땡처리 15만원 제주항공타고 갔다옴

공항 도착해서 햄버거 먹고 출발 구름이 너무 예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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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공항 도착하자마자 귤이 반겨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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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까지 마쓰야마 공항에서 도심으로 들어가는 무료셔틀이 운행한다고 알고있었는데 이후에는 어떤지 몰라서 인포가서 물어봤는데 계속 무료 셔틀 운행되더라고
보통 숙소가 많은 이치반쵸(오카이도) 나 도고온천 행 무료니까 시간 참고해:)
참고로 시간표는 전혀 상관없고 시간 전에도 다차면 출발
시간 지나도 안차면 안출발..... 결론은 꽉차야 가더라고

무료셔틀 타는곳은 버스라고 쓰여있는곳 아니고 공항 입국장에서 나오자마자 의심하지말고 오른쪽으로만 직진하면 나와 ㅎㅎㅎ
난 의심많아서 작은공항에서도 좀 헤맸는데 결론은 무조건 오른쪽 꺾어서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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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까 인포메이션 센터가면 한국인한테 주는 무료 쿠폰인데 보통 마쓰야마성하고 온천 정도만 쓰게되더라고 ㅎㅎ
쿠루린 관람차는 무료에서 빠졌어서 500엔 내고 타야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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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Hotel Taiyo Noen Nibancho 라고 비지니스 호텔같은덴데 급하게 구하느라 여기도 겨우 구함. ㅎㅎ 1박에 8만원정도 평점 좋아서 예약했는데 일본에 안내소(인포메이션이라고 해야되나..) 라고 좀 안좋은곳인데 숙소 주변에 전부 안내소더라고. 위험한 곳에 위치해 있고 9층인데 밤에 시끄럽더라고 조식도 별로고 난 비추해

숙소주변에서 저녁먹으로 나왔는데 야키톤(야키토리같은건데 돼지로 만든거 먹고) 먹고 다른데서 오뎅먹고 숙소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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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조식먹고 급하게 마쓰야마성으로 출발했어
주의할점은 로프웨이라고 검색하니까 두개가 나오는데 아래꺼 선택하면 이상한데서 헤맬수 있어 위에가 로프웨이 가는 길이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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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지판 보이면 잘가고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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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가 업로드 되버렸네 ㅎㅎ 바로 2탄으로 가져올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