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톨들아!
이번 겨울 여행을 준비하면서 옷을 뭘 입을까 고민하다가 톨들의 지혜를 빌리기 위해 왔어!
아니 입을 게 하나도 없는거야ㅠㅠㅠㅠ 그래서 예전엔 뭘 입었나 뒤적거리다가 뭔가 유형이 있는 것 같아서 나름 후기를 쪄와봄 ㅋㅋ
혹시 날 아는 토리들은 그냥 살짝 지나가줘ㅠㅠ
1. 대도시
https://img.dmitory.com/img/201912/6Ok/PRh/6OkPRhO4uIMsa0OsMoeQGi.jpg
바르셀로나 (12월)
https://img.dmitory.com/img/201912/20L/usz/20Luszx9Ea4iMcaESsm4w0.jpg
https://img.dmitory.com/img/201912/hdE/9YF/hdE9YFVP5ma0akISSGuI2.jpg
뉴욕 (3월)
https://img.dmitory.com/img/201912/14B/XNM/14BXNMmg8Eg6wi6KaoMCAC.jpg
런던 (5월)
https://img.dmitory.com/img/201912/62T/e64/62Te64YNAky6MsYaYYeI46.jpg
코펜하겐 (7월)
나름 대도시에 가면 무난하게 모노톤으로 입는 것 같아. 순서대로 겨울 - 봄 - 여름(이었는데도 추웠던 코펜하게뉴ㅠㅠ) 옷들인데 하나같이 검흰베ㅋㅋㅋ
확실히 트렌치코트나 검정 원피스 / 스키니 이런게 안 질리고 무난하게 예뻤던 것 같아. 너무 눈에 띄지도 않구.
2. 휴양지
https://img.dmitory.com/img/201912/4mN/Fdy/4mNFdy9RzQGyokyygCYuI8.jpg
https://img.dmitory.com/img/201912/7AH/YW2/7AHYW2yUyAEcCUYGk2WKEg.jpg
방콕 (2월)
https://img.dmitory.com/img/201912/5c6/bRZ/5c6bRZajnyU8EACiMqIKqK.jpg
보라카이 (10월)
https://img.dmitory.com/img/201912/3SR/HHX/3SRHHXY7bYus2oO8I28Ki8.jpg
하와이 (2월)
https://img.dmitory.com/img/201912/1mA/pIQ/1mApIQ2VvqyqGmuQeQ8e6O.jpg
방콕은 여러번 갔더니 사진이 많군 (1월)
https://img.dmitory.com/img/201912/1iS/IRT/1iSIRTR7vyeYE0quwS4Skq.jpg
니스 (6월)
역시 휴양지는 쨍한 색! 그리고 ㅋㅋ 사실 수영복에 더 신경을 써서... 쨍하고 트로피컬하고 치렁치렁한 옷을 마음껏 입게 되는 곳인거 같아. 사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 정말 휴양지라서 더 돋보이는 옷들. 평소에도 입고 싶은데 도심에선 정말 손이 안가.
3. 그 외?
https://img.dmitory.com/img/201912/5Yc/7OZ/5Yc7OZep5SqSUOASmQ0gwQ.jpg
스페인 (5월)
https://img.dmitory.com/img/201912/7Ao/owU/7AoowUiGvCOyCw2AQkyIsE.jpg
마요르카 (5월)
https://img.dmitory.com/img/201912/5vA/Hz7/5vAHz7lH1e22u0s2mGceOS.jpg
모나코 (6월)
https://img.dmitory.com/img/201912/3uf/EMv/3ufEMvLFXkOmmUECYY2SAc.jpg
상하이 (4월)
https://img.dmitory.com/img/201912/6BI/B3U/6BIB3UwJfaWmgYS2YWmK6g.jpg
프랑스 남부(6월)
https://img.dmitory.com/img/201912/2MU/Fti/2MUFtim1NK2WGGuuECaaWw.jpg
스위스 (5월)
https://img.dmitory.com/img/201912/4qw/h8F/4qwh8FAPTWgqy4SegYGCAS.jpg
프라하 (8월)
https://img.dmitory.com/img/201912/2YJ/Dnc/2YJDncuCNGsAuOUWysoIUE.jpg
이탈리아 남부 (5월)
뭐라고 유형을 정의하긴 힘든데... 뭔가 아기자기한 도시? 이런 곳에서는 약간 빈티지 + 페미닌한 스타일로 많이 입게 돼. 색을 주고 싶으면서도 너무 불편한 스타일은 아닌....?ㅋㅋㅋㅋㅋ 찰떡같이 알아주면 좋겠구요...ㅋㅋㅋㅋ 확실히 원피스가 코디가 편하고 챙기기도 편해서 자주 입게 되는듯
한 4년 간의 기록인데 ㅋㅋㅋ 그놈의 레이웨지 못잃어.... 이젠 넘 높아서 일상에선 거의 안 신는데 여행만 가면 스니커즈 \ 레이웨지 이 조합이 거의 모든 스타일에 무난해서 (다리도 길어보여서 ㅋㅋㅋ) 열심히 신게되네...
여튼 난 이렇게 입어 왔어!
갑자기 삘받아서 사진 정리하니까, 몇년동안의 사진 스타일도 한눈에 보이고 (그놈의 필터 ㅋㅋㅋ) 옷 스타일도 한눈에 보여서 재밌다.
그런데 이번 여행지는 대자연!!!!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입니다... 평소 여행지 착장과는 다 안어울릴 것 같아여... 어떻게 입으면 좋을까? 혹시 추천하는 쇼핑몰은 있니? 그리고 다들 나름대로 여행지룩(?) 스타일(?)이 있니?
이번 겨울 여행을 준비하면서 옷을 뭘 입을까 고민하다가 톨들의 지혜를 빌리기 위해 왔어!
아니 입을 게 하나도 없는거야ㅠㅠㅠㅠ 그래서 예전엔 뭘 입었나 뒤적거리다가 뭔가 유형이 있는 것 같아서 나름 후기를 쪄와봄 ㅋㅋ
혹시 날 아는 토리들은 그냥 살짝 지나가줘ㅠㅠ
1. 대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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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12월)
https://img.dmitory.com/img/201912/20L/usz/20Luszx9Ea4iMcaESsm4w0.jpg
https://img.dmitory.com/img/201912/hdE/9YF/hdE9YFVP5ma0akISSGuI2.jpg
뉴욕 (3월)
https://img.dmitory.com/img/201912/14B/XNM/14BXNMmg8Eg6wi6KaoMCAC.jpg
런던 (5월)
https://img.dmitory.com/img/201912/62T/e64/62Te64YNAky6MsYaYYeI46.jpg
코펜하겐 (7월)
나름 대도시에 가면 무난하게 모노톤으로 입는 것 같아. 순서대로 겨울 - 봄 - 여름(이었는데도 추웠던 코펜하게뉴ㅠㅠ) 옷들인데 하나같이 검흰베ㅋㅋㅋ
확실히 트렌치코트나 검정 원피스 / 스키니 이런게 안 질리고 무난하게 예뻤던 것 같아. 너무 눈에 띄지도 않구.
2. 휴양지
https://img.dmitory.com/img/201912/4mN/Fdy/4mNFdy9RzQGyokyygCYuI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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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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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10월)
https://img.dmitory.com/img/201912/3SR/HHX/3SRHHXY7bYus2oO8I28Ki8.jpg
하와이 (2월)
https://img.dmitory.com/img/201912/1mA/pIQ/1mApIQ2VvqyqGmuQeQ8e6O.jpg
방콕은 여러번 갔더니 사진이 많군 (1월)
https://img.dmitory.com/img/201912/1iS/IRT/1iSIRTR7vyeYE0quwS4Skq.jpg
니스 (6월)
역시 휴양지는 쨍한 색! 그리고 ㅋㅋ 사실 수영복에 더 신경을 써서... 쨍하고 트로피컬하고 치렁치렁한 옷을 마음껏 입게 되는 곳인거 같아. 사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 정말 휴양지라서 더 돋보이는 옷들. 평소에도 입고 싶은데 도심에선 정말 손이 안가.
3. 그 외?
https://img.dmitory.com/img/201912/5Yc/7OZ/5Yc7OZep5SqSUOASmQ0gwQ.jpg
스페인 (5월)
https://img.dmitory.com/img/201912/7Ao/owU/7AoowUiGvCOyCw2AQkyIsE.jpg
마요르카 (5월)
https://img.dmitory.com/img/201912/5vA/Hz7/5vAHz7lH1e22u0s2mGceOS.jpg
모나코 (6월)
https://img.dmitory.com/img/201912/3uf/EMv/3ufEMvLFXkOmmUECYY2SAc.jpg
상하이 (4월)
https://img.dmitory.com/img/201912/6BI/B3U/6BIB3UwJfaWmgYS2YWmK6g.jpg
프랑스 남부(6월)
https://img.dmitory.com/img/201912/2MU/Fti/2MUFtim1NK2WGGuuECaaWw.jpg
스위스 (5월)
https://img.dmitory.com/img/201912/4qw/h8F/4qwh8FAPTWgqy4SegYGCAS.jpg
프라하 (8월)
https://img.dmitory.com/img/201912/2YJ/Dnc/2YJDncuCNGsAuOUWysoIUE.jpg
이탈리아 남부 (5월)
뭐라고 유형을 정의하긴 힘든데... 뭔가 아기자기한 도시? 이런 곳에서는 약간 빈티지 + 페미닌한 스타일로 많이 입게 돼. 색을 주고 싶으면서도 너무 불편한 스타일은 아닌....?ㅋㅋㅋㅋㅋ 찰떡같이 알아주면 좋겠구요...ㅋㅋㅋㅋ 확실히 원피스가 코디가 편하고 챙기기도 편해서 자주 입게 되는듯
한 4년 간의 기록인데 ㅋㅋㅋ 그놈의 레이웨지 못잃어.... 이젠 넘 높아서 일상에선 거의 안 신는데 여행만 가면 스니커즈 \ 레이웨지 이 조합이 거의 모든 스타일에 무난해서 (다리도 길어보여서 ㅋㅋㅋ) 열심히 신게되네...
여튼 난 이렇게 입어 왔어!
갑자기 삘받아서 사진 정리하니까, 몇년동안의 사진 스타일도 한눈에 보이고 (그놈의 필터 ㅋㅋㅋ) 옷 스타일도 한눈에 보여서 재밌다.
그런데 이번 여행지는 대자연!!!!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입니다... 평소 여행지 착장과는 다 안어울릴 것 같아여... 어떻게 입으면 좋을까? 혹시 추천하는 쇼핑몰은 있니? 그리고 다들 나름대로 여행지룩(?) 스타일(?)이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