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워홀 가면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일하니?
호주는 농장에서도 많이 일한다는데...
난 캐나다 워홀 생각하고 있는데..
영어를 못 하는 건 아니지만
살다 온 적 없어서 프리토킹 완전 가능 정도까지는 아니야.
그래도 영어로 계속 일은 하고 있음...
나이가 있고 회사도 지금 7~8년 차라서
단순히 카페 일하면 완전 경력 단절일까 봐 걱정인데ㅠㅠ
워홀로 회사에서 일해본 토리들도 있어??
그냥 궁금해졌어!
오피스에서 일하는거 가능하긴해 나도 그렇게 연계되서 취업비자 받음
근데 지금 전체적으로 고용불황에 레이오프계속되서 ㅠㅠ 무작정 가지말고 한국에서 회사 지원하고 가 오퍼나 인터뷰라도 잡고 가
워홀로 와서 알바 정도 간간히 하면서 있는 돈 까먹으며 여행도 다닌다 이런 거 아니고 미래도 생각하는 거면 지금 상태로는 안 오는 거 추천. 와서 할 수 있는 일도 없고 돈은 돈대로 나가고 시간은 시간대로 나감.
영국워홀 할 때 같은 워홀러중에 오피스에서 일하는 친구들도 있었음 IT계열, 마케팅 현지회사, 영국에 있는 한국 회사중에서는 물류, 구매대행관련 회사다니는 사람도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