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잘보내고 있니! 나는 ktx타고 강릉 왔어 아기랑 함께하는 여행이라 너무 붐비는 곳 상황은 잘 몰라~
ktx는 쾌적하구 좋더라 빠르기도 엄청 빠르고
강릉역 내리면 택시 기다리는데 한참이라 그래서 걱정했는데 5분만에 탔고 도와주시는 기사분? 이 계셔서 트렁크에 캐리어랑 유모차 실어주셨어 더운 날씨에 너무 감사했음ㅠㅠ
<초당>
순두부젤라또
초당 순두부 전문 식당가(짬뽕순두부포함)
여기 정말 헬게이트야...
젤라또 사러 들어가는 차, 나오는 차땜에 혼돈의 도가니임 원래도 막히는데 요즘 젤라또 땜에 난리도 아니더라 젤라또는 별로 안기다려도 되구 여기서 순두부 먹으려면 한시간 넘게 기다려야함
바로 맞은편에 차현희 청국장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사람 완전 많음 이번에 먹은건 아니지만 갈때마다 맛있음!
초당 순두부 존에 주차하려는건 길바닥에 시간을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니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하고 걸어가는 걸 추천함..(식당앞은 괜찮)
아 젤라또는 맛있었어 근처에 솔밭있어서시원하게 먹었엉
유명한 짬뽕 순두부는 맛있는거 모르겠고 나톨은 고분옥 할머니랑 토담순두부 자주 갔었는데 토담도 티비 나왔었는지 대기 쩔더라
순두부 먹고 관광할만한 곳: 허난설헌 생가터가 주차장도 넓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시원한 그늘밑에서 쉴 수 있는 곳도 많아 엄청 예쁜곳이기도 하궁~여기 솔밭사이로 걸으면 경포호수 습지가 나와. 아침에 운동하러 올땐 괜찮았는데 낮되니 그늘도 없고 너무 더웠오. 그냥 솔밭만 걸어도 좋을듯ㅋ근데 조경 잘해놔서 호수도 진짜 예뻐
<해변들>
안목해변: 자차로는 가지말것!
택시타고 근처 내려서 걸어가거나 버스내리면 해변까지 금방임. 난 자주 가니까 일정에서 뺐지만 안가본 톨이라면 가는걸 추천해. 저녁 시간대를 추천하는데 덜 덥기도 하고 해변 따라서 쫙 펼쳐진 카페들을 방파제에서 보면 밤바다에 비친 야경이 또 기가 막히징ㅋ 카페는 아무데나 들어가도 평균이상
강문해변
:폴앤메리- 대기 장난 아니고 맛은 그냥 햄버거야 버거킹 드라이브 쓰루해서 해변에서 버거킹을 먹겠엉
삼교리동치미막국수-강릉 전역에 걸쳐서 체인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지점이 엄청 많음. 아무지점이나 가도 맛 똑같아
경포해변- 경포 해변따라서 주문진 까지 해안도로 드라이브가 정말 좋긴 한데 진짜진짜 막혀! 경포해변 갈일 있으면 경포호수 주차장(비포장 흙길임. 자리 완전 널널)에 주차하고 5분 정도 걸어가는 걸 추천해
경포는 카페가 마땅히 없어.
테라로사 가보고 싶었는데 본점이나 사천점 멀고 사람 너무 많아서 별로면 경포 테라로사도 한적하고 괜찮아~ 경포에서 식사는 비추함ㅋ
사천해변- 휴가철이나 주말엔 붐비는 해변안가고 사천갔었는데 이제 여기도 사시사철 붐비더라..
<해수욕 포인트>
사천해변, 하조대해변(양양) , 주문진해변
<브런치 카페>
아침부터 브런치 메뉴 운영하는 카페 진짜 많은데 나는 영진에 바빈스커피랑 경포가는 쪽 보헤미안 밖에 안가. 영진은 갈매기 많아서 더 좋음ㅋ 바빈스커피는 가격대비 양,맛 괜찮고 바다뷰 테이블이 많아서 운 없지 않은 한 바다 보면서 브런치를 즐길수 있어
보헤미안은 7천원에 커피, 토스트, 고로케, 계란이 나와. 몰랐는데 여기 바리스타 분이 엄청 유명하신 분이라며? 오늘 알았어ㅋㅋ
<빵집>
인스타나 네이버에서 유명한 빵집들은 잘 모르는 곳이야 현지사람들도 많이 가나? 잘 모르겠어 우리부모님도 잘 모르신댕
내가 자주 가는 곳은 교동에 가루베이커리, 52블럭, 뚜레쥬르 임ㅋㅋ내 최애빵은 가루베이커리 레몬위크엔드(개존맛, 슬라이스해서 낱개로도 팜)
52블럭 치아바타 샌드위치(개존맛,3500원),치즈 치아바타
<최애 카페>
강릉은 카페 진짜 많아. 아마 사람마다 단골 카페도 다 다를거 같아ㅋ
순전히 개인취향 추천카페
-쉘리스커피(사천) 산딸기티라미슈(사진 검색해서 봐바. 무엇을 상상하든 맛은 그 이상임ㅠㅠ)
-포이푸(사천) 여기는 뷰땜에 가는 곳. 바로 코앞이 바다야.
-테라로사(사천) 사람 없을땐 갈만함
-보헤미안(경포) 오늘 안 사실인데 여기 엄청 유명한 바리스타 선생님이 하시는 곳이랭 맛있음ㅋ
-스타벅스(안목) 여기는 그냥.. 알지? 뭔가 선택하기도 귀찮을때?
쓰고보니 사천 지역이 압도적이네..
나톨은 한달~두달에 한번 강릉 오구 강릉 토박이지만 20살때 서울와서 강릉 자주 오는 관광객이 알고 있는 정보보다 조금 더 잘 아는 정도야! 그래도 동선이나 맛집정보 궁금한거 있으면 알고있는 한도에서 답변달겡
ktx는 쾌적하구 좋더라 빠르기도 엄청 빠르고
강릉역 내리면 택시 기다리는데 한참이라 그래서 걱정했는데 5분만에 탔고 도와주시는 기사분? 이 계셔서 트렁크에 캐리어랑 유모차 실어주셨어 더운 날씨에 너무 감사했음ㅠㅠ
<초당>
순두부젤라또
초당 순두부 전문 식당가(짬뽕순두부포함)
여기 정말 헬게이트야...
젤라또 사러 들어가는 차, 나오는 차땜에 혼돈의 도가니임 원래도 막히는데 요즘 젤라또 땜에 난리도 아니더라 젤라또는 별로 안기다려도 되구 여기서 순두부 먹으려면 한시간 넘게 기다려야함
바로 맞은편에 차현희 청국장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사람 완전 많음 이번에 먹은건 아니지만 갈때마다 맛있음!
초당 순두부 존에 주차하려는건 길바닥에 시간을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니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하고 걸어가는 걸 추천함..(식당앞은 괜찮)
아 젤라또는 맛있었어 근처에 솔밭있어서시원하게 먹었엉
유명한 짬뽕 순두부는 맛있는거 모르겠고 나톨은 고분옥 할머니랑 토담순두부 자주 갔었는데 토담도 티비 나왔었는지 대기 쩔더라
순두부 먹고 관광할만한 곳: 허난설헌 생가터가 주차장도 넓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시원한 그늘밑에서 쉴 수 있는 곳도 많아 엄청 예쁜곳이기도 하궁~여기 솔밭사이로 걸으면 경포호수 습지가 나와. 아침에 운동하러 올땐 괜찮았는데 낮되니 그늘도 없고 너무 더웠오. 그냥 솔밭만 걸어도 좋을듯ㅋ근데 조경 잘해놔서 호수도 진짜 예뻐
<해변들>
안목해변: 자차로는 가지말것!
택시타고 근처 내려서 걸어가거나 버스내리면 해변까지 금방임. 난 자주 가니까 일정에서 뺐지만 안가본 톨이라면 가는걸 추천해. 저녁 시간대를 추천하는데 덜 덥기도 하고 해변 따라서 쫙 펼쳐진 카페들을 방파제에서 보면 밤바다에 비친 야경이 또 기가 막히징ㅋ 카페는 아무데나 들어가도 평균이상
강문해변
:폴앤메리- 대기 장난 아니고 맛은 그냥 햄버거야 버거킹 드라이브 쓰루해서 해변에서 버거킹을 먹겠엉
삼교리동치미막국수-강릉 전역에 걸쳐서 체인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지점이 엄청 많음. 아무지점이나 가도 맛 똑같아
경포해변- 경포 해변따라서 주문진 까지 해안도로 드라이브가 정말 좋긴 한데 진짜진짜 막혀! 경포해변 갈일 있으면 경포호수 주차장(비포장 흙길임. 자리 완전 널널)에 주차하고 5분 정도 걸어가는 걸 추천해
경포는 카페가 마땅히 없어.
테라로사 가보고 싶었는데 본점이나 사천점 멀고 사람 너무 많아서 별로면 경포 테라로사도 한적하고 괜찮아~ 경포에서 식사는 비추함ㅋ
사천해변- 휴가철이나 주말엔 붐비는 해변안가고 사천갔었는데 이제 여기도 사시사철 붐비더라..
<해수욕 포인트>
사천해변, 하조대해변(양양) , 주문진해변
<브런치 카페>
아침부터 브런치 메뉴 운영하는 카페 진짜 많은데 나는 영진에 바빈스커피랑 경포가는 쪽 보헤미안 밖에 안가. 영진은 갈매기 많아서 더 좋음ㅋ 바빈스커피는 가격대비 양,맛 괜찮고 바다뷰 테이블이 많아서 운 없지 않은 한 바다 보면서 브런치를 즐길수 있어
보헤미안은 7천원에 커피, 토스트, 고로케, 계란이 나와. 몰랐는데 여기 바리스타 분이 엄청 유명하신 분이라며? 오늘 알았어ㅋㅋ
<빵집>
인스타나 네이버에서 유명한 빵집들은 잘 모르는 곳이야 현지사람들도 많이 가나? 잘 모르겠어 우리부모님도 잘 모르신댕
내가 자주 가는 곳은 교동에 가루베이커리, 52블럭, 뚜레쥬르 임ㅋㅋ내 최애빵은 가루베이커리 레몬위크엔드(개존맛, 슬라이스해서 낱개로도 팜)
52블럭 치아바타 샌드위치(개존맛,3500원),치즈 치아바타
<최애 카페>
강릉은 카페 진짜 많아. 아마 사람마다 단골 카페도 다 다를거 같아ㅋ
순전히 개인취향 추천카페
-쉘리스커피(사천) 산딸기티라미슈(사진 검색해서 봐바. 무엇을 상상하든 맛은 그 이상임ㅠㅠ)
-포이푸(사천) 여기는 뷰땜에 가는 곳. 바로 코앞이 바다야.
-테라로사(사천) 사람 없을땐 갈만함
-보헤미안(경포) 오늘 안 사실인데 여기 엄청 유명한 바리스타 선생님이 하시는 곳이랭 맛있음ㅋ
-스타벅스(안목) 여기는 그냥.. 알지? 뭔가 선택하기도 귀찮을때?
쓰고보니 사천 지역이 압도적이네..
나톨은 한달~두달에 한번 강릉 오구 강릉 토박이지만 20살때 서울와서 강릉 자주 오는 관광객이 알고 있는 정보보다 조금 더 잘 아는 정도야! 그래도 동선이나 맛집정보 궁금한거 있으면 알고있는 한도에서 답변달겡
중앙시장 닭강정 집좀추천해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