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여수 처음 가고 혼자 1박2일 가거든
근데 볼거리가 많은데 내 체력이 쓰레기고 ㅠㅠ
이번에 멘탈 회복하고 힐링하려고 가는거라 코스를 잘 짜고 싶어서 조언 좀 얻으려고
내 여행 스타일은
- 최대한 걷지 않음(최대 걷기 2~30분 마지노선)
- 노래 들으면서 힐링, 휴식 위주
- 풍경 보면서 멍 때리기
- 무조건 휴식
- 뚜벅이라 숙소와 역 근처 위주 선호
이렇게거든
그래서 욕심부리지 않고 시내 근처에서 잔잔하게 놀거리만 찾아보려고 해
놀거리 많이 안가도 상관 없음
일단 생각한 거는
첫날
- 1시 여수 엑스포역 도착 후 근처에서 간장게장 정식
- 고소동 벽화마을 구경
- 근처 카페에서 쉬기
- 이순신장군 구경
- 카멜리아문 구경
- 여수 딸기모찌 포장(둘째날 미루기 가능)
- 숙소 도착해서 회 배달
- 취침
둘째날은
체크아웃 후 점심 먹고 커피 테이크아웃해서 1시에 서울로 가거든
근데 뭔가 아쉽긴 하고 ㅜㅜ
둘째날 서울로 너무 일찍오긴 하는데
오는 시간을 미루고 여수에서 더 돌아보고 올까?
오동섬인가 거기 가보고 싶긴 한데 많이 걸을까봐...
케이블카는 내가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못 가 ㅠㅠ
어때? 더 추가하거나 추천해줄만한 거 있으면 부탁해!
근데 볼거리가 많은데 내 체력이 쓰레기고 ㅠㅠ
이번에 멘탈 회복하고 힐링하려고 가는거라 코스를 잘 짜고 싶어서 조언 좀 얻으려고
내 여행 스타일은
- 최대한 걷지 않음(최대 걷기 2~30분 마지노선)
- 노래 들으면서 힐링, 휴식 위주
- 풍경 보면서 멍 때리기
- 무조건 휴식
- 뚜벅이라 숙소와 역 근처 위주 선호
이렇게거든
그래서 욕심부리지 않고 시내 근처에서 잔잔하게 놀거리만 찾아보려고 해
놀거리 많이 안가도 상관 없음
일단 생각한 거는
첫날
- 1시 여수 엑스포역 도착 후 근처에서 간장게장 정식
- 고소동 벽화마을 구경
- 근처 카페에서 쉬기
- 이순신장군 구경
- 카멜리아문 구경
- 여수 딸기모찌 포장(둘째날 미루기 가능)
- 숙소 도착해서 회 배달
- 취침
둘째날은
체크아웃 후 점심 먹고 커피 테이크아웃해서 1시에 서울로 가거든
근데 뭔가 아쉽긴 하고 ㅜㅜ
둘째날 서울로 너무 일찍오긴 하는데
오는 시간을 미루고 여수에서 더 돌아보고 올까?
오동섬인가 거기 가보고 싶긴 한데 많이 걸을까봐...
케이블카는 내가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못 가 ㅠㅠ
어때? 더 추가하거나 추천해줄만한 거 있으면 부탁해!
그리고 혹시 평일에 가니?
나도 역에 도착하자마자 간장게장 정식 먹는 코스를 짯엇는데 ㅋㅋ 평일에 갔더니 테이블 회전이 안 돼서인지 좀 별로더라고. 주말에 갓던 사람은 괜찮앗대. 나는 택시기사 아저씨한테 명동게장 추천받아서 갔더니 맛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