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1박2일로 잠깐 다녀온게 다라는 남편을 데리고
설을 끼고 부산에 놀러가기로 하였어.
나는 부산을 너무 좋아해서 4~5번 놀러가긴 했지만
놀러갈 때마다 상대방은 부산 초심자(?)라서 항상 유명한 곳만 다녔어.
가던 곳만 감...ㅎㅎㅎㅎㅎ
계획 보고 혹시 여기 힙하고 좋은데 꼭 가라!!!
일주일이나 있으면서 여길 안가면 안된다!!!!
하는 곳 있으면 마구 추천해줘~~
일정 좀 이상한 거 이야기해줘도 좋아.
참고로 숙소를 좀 많이 이동해 ㅠㅠ
첫째날
11시 부산 도착
-> 자갈치역 숙소에 짐 맡기기
-> 자갈치역 근처에서 점심
-> 송도 구름산책로, 용궁 구름다리
-> 감천 문화마을에서 일몰보기
-> 자갈치역 근처에서 저녁
-> 자갈치역 숙소로 컴백
둘째날
-> 흰여울 문화마을
-> 카페
-> 근처에서 점심
-> 태종대
-> 태종대 은하수 유람선
-> 저녁 청해수산 방어회 포장
-> 카린 영도 플레이스
-> 자갈치역 숙소로 컴백
셋째날
-> 이기대 수변공원
-> 오륙도 스카이워크
-> 전포역 이동 점심먹기, 카페거리
-> 호천 생활 문화센터, 문화플랫폼에서 일몰보기
-> 황령산 올라서 야경 (이바구길? 영주 하늘눈 전망대???)
-> 자갈치역 숙소로 컴백
넷째날
-> 광안리로 이동
-> 광안리 안목에서 점심
-> 광안리 뷰가 보이는 에어비앤비 숙소 체크인
-> 광안리 카페에서 놀기
-> 요트타고 일몰보기
-> 민락 근처 횟집?
-> 광안리 숙소로 컴백
다섯째날
-> 브런치 카페
->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로 이동
-> 블루라인 파크 타고 둘러보기
-> 해운대 근처에서 점심
-> 해리단길?
-> 파라다이스 호텔(씨메르)에서 놀기
-> 해운대 근처에서 저녁
-> 해운대 숙소로 컴백
여섯째날
-> 기장으로 이동
-> 기장 근처에서 점심먹기
-> 기장 아난티 힐튼 체크인
-> 아난티 산책하기
-> 수영장에서 놀기
-> 저녁먹기
-> 카페가기
일곱째날
-> 아침 힐튼 사우나
-> 나가서 점심먹고 산책
-> 체크아웃
-> 기장 근처에서 점심먹기
-> 부산역으로 컴백
-> 4시 기차타고 집으로 ㄱㄱ
숙소가 광안리 하루 해운대 하루얌! ㅎㅎ
태종대 오전에 가는 이유가 있어?? 사람이 많아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