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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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5.09 00:56
    와우다 와우..... 리스트에 일단 추가옵
  • tory_2 2020.05.09 01:14
    우와 풍경이 너무 신기하다 ㅋㅋㅋㅋ 나는 그 한국 프로그램 봤는데 바닷가랑 동네만 주구장창 봤지 저런 풍광이 있을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 tory_3 2020.05.09 02:07

    너무너무 이쁘다 글 고마워 

  • W 2020.05.09 04:10

    나도 읽어줘서 고마워 !!

  • tory_4 2020.05.09 03:35

    나도 테네리페 좋아해!! 난 남쪽보다 북쪽 좋아해 토리가 올린 마스카도 넘 좋고 (El Guanche라는 레스토랑 맛있었어) La Laguna에 베이스 호텔 잡고 Anaga나 Igueste 쪽 트랙킹 가는 거 넘 좋아함. 


    근데 날씨는 생각보다 테네리페가 샌드스톰이 엄청 자주 오는 섬이야ㅠㅠ 황사는 쨉도 안 되게 완전 2-3m도 시야도 안 보이는 샌드스톰이 옴. 아는 분 중에 테네리페에 별장 갖고 계시는데 샌드스톰 때문에 여름 휴가 3년 연속 취소돼서 못 갔대. 올해 한 두달 전에도 엄청 크게 와서 며칠동안 비행기 다 캔슬 됐었어ㅠㅠ

  • W 2020.05.09 04:12

    토리 식당이름 넘 잘기억한다 부러워 ㅋㅋㅋㅋ 난 지역이나 식당 이름같은걸 기억을 잘 몬해 ㅠㅠㅠ

    그나마 Anaga는 남편이 맨날 끌고 가서 기억한다.. 그쪽에 숲들이 정말 무슨 요정이 나올것 같이 생겨서 도리어 무섭기까지 했음 ㅋㅋㅋ


    내가 샌드스톰을 간과했넼ㅋㅋㅋㅋ 우리도 사실 별장이 있어서 더 자주가거든. 모래폭풍 오면 진짜 무슨 영화에 나오는것 같아. 장난아님.

    그치만 며칠지나면 또 언제 그랬냐는듯 해가 쨍쩅!! 이번년도 2월초에도 다녀왔는데 진짜 운이 좋았어. 2월 중순말에 모래폭풍이 왔더라고..

    현지이웃분들은 모래폭풍때문에 테네리프 땅이 넓어진다고 맨날 농담하시더랔ㅋㅋㅋㅋㅋㅋㅋ 

  • tory_6 2020.05.09 09:35
    정성글 잘 봤어 톨아 식당 일화는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ㅎㅎ
  • tory_7 2020.05.09 11:42

    잘 읽었어! 테네리페는 안 갔지만 란자로테섬이나 인근 섬에 여행 다녀온 추억이 있어서 비슷한 풍경들 떠올리면서 잘 읽었어. 그쪽 섬들 가보면 좋은데 한국에선 정말 너무 멀지. 이 시간이 잘 지나가고 톨도, 그리고 우리 모두 다시 여행 얘기 맘편히 꺼내놓는 때가 빨리 오면 좋겠다^^ 

  • tory_8 2020.05.09 16:06
    스크랩했어! 근데 나톨 무면허라 혼자서는 절대 못 갈 곳이라서 슬프네ㅠㅠ 비를 너무 싫어해서 날씨 좋은 곳이라니 매우매우매우 끌린다
    찐톨 혹시 무면허도 갈 수 있는 흔치 않은 여행지 있으면 꼭 소개 부탁할게~
  • tory_9 2020.05.10 10:50

    테네리페 가고싶어서 벼르고 있었는데 코로나ㅠㅠ

    내가 사는 곳에서는 직항이 남공항으로 가는것만 있어서 북쪽으로 어떻게가나 했었는데 굳이 갈 필요가 없구나?ㅋㅋㅋㅋ

    여행갈수 있을정도로 사태가 안정되면 운전연습해서 꼭 가볼거야

  • tory_10 2020.05.11 00:22

    와 꼭 가보고싶다. 

  • tory_11 2020.05.11 22:38
    와 나 올여름에 테네리페 섬 갈수도 있었거든 ㅠㅠㅠㅠ어차피 코로나땜에 물거품지만 그래도 나중에 꼭 갈거야!! 글잘읽었어 고마워
  • tory_12 2020.05.13 15:18

    흐잉 너무 예쁘다~ 예쁜 글 쪄줘서 넘 고마워!!! 나도 그렇게 다니는 걸 넘 좋아해서 언제 꼭 톨처럼 차 끌고 마구마구 다니고 싶다~!!!

  • tory_13 2020.05.14 00:23
    올해 신행으로 테네리페섬 갈 예정이었던 톨인데... 위약금 200만원내고 취소한 토리 ㅜㅜ 울고 지나감...
  • tory_14 2020.05.14 09:02
    ㅜㅜㅜㅜ 에드시런 tenerife sea 노래 때문에 이 섬 알게 됐는데 참 좋구만 언제 가볼꼬
  • tory_15 2020.05.19 09:06
    언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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