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강아지 2마리랑 동네 산책하다가 다른 강아지를 마주쳐서 울집 강쥐가 반갑다고 달려가가지고 냄새맡고 놀고 있는데 그 강아지 주인 할아버지가 얘는 나이들어서 귀가 안들려요 허허 라고 하시길래 짠해서 아이고...그랬구나ㅠㅠ하면서 이야기듣고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50대로 보이는 미친 아줌마가 에코백을 들고 와선 훠이훠이 하면서 울 강아지랑 할아버지 강아지 머리를 치는거임. 울 강아지는 안 맞았는데 할아버지 강아지가 머리를 한 대 맞았음. 근데 할아버지는 거동이 편찮아서 아줌마 왜그래요! 이러고만 있는데 내가 너무 빡치는거야 그래서 내가 달려가서 에코백을 존나 세게 치면서 패드립(이럼 안 되는데ㅡㅡ너무 빡쳣어..)이랑 ㅅㅂ ㅈㄲ 이런 욕을 겁나했음. 그랫더니 아줌마가 약간 쫄아서 무슨 강아지를 두마리나...웅앵웅 거리길래 하 아줌마^^ 내가 니보다 돈 많이 벌고 그 돈으로 강아지 키우겠다는데 시발 뭔 상관이야 미친년아<<까지 말했거든 글고 빡쳐서 에코백 한 대 더 참..
그 후엔 아줌마가 웅앵 거리다 쫄아서 떠났음
근데 난 이런 상황이 첨이라;;; 발로 두 방 차고 패드립한건 좀 너무했나싶기도 하네ㅡㅡ 톨들이라면 어떻게 대응할거야?
사실 난 뒤돌아가던 등짝을 못 찬게 너무 분해 ㅅㅂ...내가 분노조절장애일까ㅡㅡ
갑자기 어떤 50대로 보이는 미친 아줌마가 에코백을 들고 와선 훠이훠이 하면서 울 강아지랑 할아버지 강아지 머리를 치는거임. 울 강아지는 안 맞았는데 할아버지 강아지가 머리를 한 대 맞았음. 근데 할아버지는 거동이 편찮아서 아줌마 왜그래요! 이러고만 있는데 내가 너무 빡치는거야 그래서 내가 달려가서 에코백을 존나 세게 치면서 패드립(이럼 안 되는데ㅡㅡ너무 빡쳣어..)이랑 ㅅㅂ ㅈㄲ 이런 욕을 겁나했음. 그랫더니 아줌마가 약간 쫄아서 무슨 강아지를 두마리나...웅앵웅 거리길래 하 아줌마^^ 내가 니보다 돈 많이 벌고 그 돈으로 강아지 키우겠다는데 시발 뭔 상관이야 미친년아<<까지 말했거든 글고 빡쳐서 에코백 한 대 더 참..
그 후엔 아줌마가 웅앵 거리다 쫄아서 떠났음
근데 난 이런 상황이 첨이라;;; 발로 두 방 차고 패드립한건 좀 너무했나싶기도 하네ㅡㅡ 톨들이라면 어떻게 대응할거야?
사실 난 뒤돌아가던 등짝을 못 찬게 너무 분해 ㅅㅂ...내가 분노조절장애일까ㅡㅡ